• 김영한 박사
    "대통령 파면…국가 불행에 대리적 회개의 성찰 해야"
    사순절은 주님의 수난과 십자가를 생각하며 참회하는 기간으로서 교회가 부활절 이전 40일 간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절기이다. 그래서 사순절의 시작은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는 '성회(聖灰) 수요일' 혹은 '참회 수요일'이다. 이번 사순절 기간에는 국가적으로 대통령이 파면되고 구속영장 청구 심사를 앞두고 있는 국가적 불행이 있다...
  • 충청남도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지난 26일 오후부터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에 소재한 아산택민교회(담임목사 이정팔)에서 29일 저녁까지 진행되고 있다.
    아산시성시화운동 전도대회 개최
    충청남도 ‘아산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지난 26일 오후부터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에 소재한 아산택민교회(담임목사 이정팔)에서 29일 저녁까지 진행되고 있다...
  • 십계포스터
    한교연, 영화 ‘십계:구원의 길’ 특별시사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지난 27일 서울동대문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영화 ‘십계 – 구원의 길’ 특별시사회를 진행했다. 한교연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 등 2백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채워 복도에까지 앉아야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날 시사회는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사회로 영화 배급 홍보를 담당한 못생긴나무 대표 박성흠 집사의 인사,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의 기도로 진행됐다...
  •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학원휴일휴무제' 국회토론회 개최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이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은혜 의원, 박주민 의원, 조승래 의원과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과 공동주최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일성수를 생명시하는 한국교회에게는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
  • 새로운 미래 영적 인재의 조건
    [신간소개] 새로운 미래 영적인재의 조건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로봇과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로봇과 네트워크 3.0 시대 등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급격한 시대 변화 가운데, 21세기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또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영적 리더는 어떻게 세워지는가?..
  •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출범 및 대표회장 추대 감사예배를 마치고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출범, 대표회장에 이성희 목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28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표회장으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가 추대됐다. 위원회는 온 교계가 앞장서서 생명나눔 사역을 알리고, 국내 장기기증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자 전국 14개 교단의 총회장 및 대표, 각 교단의 200여 교회가 함게 하게 된다...
  •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고시영 설교] 칼의 벌판(삼하2:12~17)
    제가 어렸을 때, 자주 불렀던 노래 중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선생님이 부르라고 해서 불렀습니다. 감동도, 열기도, 분노도, 간절함도 없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이 노래를 부르고 들을 때마다 절절함이 눈시울을 뜨겁게 합니다. 어른이 되었고, 조국의 현실을 바로 볼 수가 있게 되었고, 후손들의 장래, 내 아들, 내..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만족도 높은 직업' 목사가 3위…김학중 목사 "이것 참 놀랍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만족도 높은 직업' 가운데 '목사'가 3위를 했다. 판사가 1위, 도선사가 2위였다. 이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길을 인도하는 것"이라 말하고, "목사는 진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인도해야 한다"면서 "목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느낀다"고 했다...
  • 1인당 국민총소득, GN / KBS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7000달러…3만 달러 '벽 못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또 2만7000 달러대에 그쳐 3만 달러 진입에 실패했다. 국내총생산(GDP)은 1년 전보다 2.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2만7,561 달러로 전년도(2만7,171달러)보다 1.4% 늘었다. 1인당 GNI는 2015년 6년 만에 감소했다가 지난해..
  • 문재인 대선 출마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연일 '갑론을박'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 전 대표 측은 공식 입장은 내지는 않았지만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면서 앞으로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전 대표의 아들 준용 씨가 석연찮은 채용일정과 필수 서류 미비, 입사 후 14개월 만에 이른바 '황제 휴직'을 했다는 등의 기존 의..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정부, 혁신·창업의 중심지로 대학 '집중 육성'
    정부가 창업 중심의 교육과정·학사제도와 창업 친화형 교원 인사제도 마련하고, 대학창업의 자금기반 확충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과 창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학교기업 등을 활용해 현장밀착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출연(연)·창조경제혁신센터·해외대학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 보육 및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