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에서 북한어린이 양육을 위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지역 16개 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북한어린이를 위한 전인적 양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컴패션과의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서경석 목사 "지금은 너무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
좌파에서 우파로 돌아선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지금은 너무도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라 지적하고, '북핵강력대응촉구 천만인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 철 목사), 예수살기(총무 양재성 목사) 등 약 6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5일 낮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 열린다
평신도에게 종교개혁은 어떤 의미일까?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오는 8일 저녁 7시 미디어 카페 후에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한다...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열린다
무학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세속화와 다원주의의 강력한 도전 속에 길을 잃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선교적 본질을 일깨우고,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사명 회복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교회 내 성차별 발생 이유는? 98.1% "가부장적 사고방식"
그렇다면 이렇게 교회와 가정에서 성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전체 응답자 98.1%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성 목회자의 청빙이 남성 목회자와 크게 다를 것 없다(81.2%)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59.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여성 평신도들 "성범죄 전력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 줄 수 없다"
특히 강 교수는 "성범죄 전력을 가진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밝히고, "목회 개재 기회를 부여한다고 해도, 엄격한 기준이 준수될 것을 원했다"면서 "철저한 검증과 재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동일 목회지로의 복귀는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최소한 3~5년 이상의 목회중지기간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했다... 
"목회자 윤리 문제 중 '물질욕' 가장 심각해"
강병오 교수(서울신대)는 이 주제와 관련된 내용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먼저 "목회자 윤리 문제 중 성윤리 문제 보다 목회자의 물질욕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물질욕 다음에 권력욕, 그 다음 성윤리가 윤리 문제로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응답자들이 현재 목회자의 성 도덕 타락의 정도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속보>국회의장-與野 원내대표, 운영위 인사청문소위 구성 합의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국회 운영위원회 인사청문소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5일 연합뉴스가 속보로 전했다... 군산발 AI, 확산 조짐…'당국 긴장'
전북 군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에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4월 경상수지 흑자 40억달러로 '뚝'
지난 4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배당금 지급과 여행수지 부진에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4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40억 달러로 집계됐다... 
11조2천억 원 규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가 11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일자리 11만 개를 만들고, 치매 국가 책임제 등을 마련해 서민 생활도 안정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어 11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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