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한반도의 안보를 위한 한미 양국간 동맹강화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미국 내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국의 스캇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26일(현지시간) "이번 한미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를 놓고 두 나라가 갖고 있는 이견을 좁히기 위한 방안 모색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보.. [27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한때 소나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유성국 칼럼]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하시고자 하였던 모든 사역을 마치었어요. 3년 동안 복음을 전할 제자들을 훈련시키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고 피를 다 쏟으며 죽임을 당하였어요.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다 이루었다.”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어요.. 
한국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박사, 아시아 여성지도자 컨설테이션서 강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Korea)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Christian Guest House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 “2017년 핍박 상태에 있는 여성들을 돕는 컨설테이션”(2017 Consultation for Women Serving in Contexts of Persecution)에 참석해 강연을 전했다... 
[김병구의 복음칼럼] 산상수훈을 가르치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인류의 문학작품 5대 걸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레미제라블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기독교의 복음을 온전하게 알고 믿고 그 온전한 복음을 소설로 가르쳐 준 위대한 크리스천이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산상수훈으로 집약적으로 가르치셨다. ‘주여, 주여 부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라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까지도 이해할 수 있지만 속옷을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 .. 
[CD포토] 여의도순복음, 제67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손들에게 6·25의 의미를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교회 성도 중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해 왔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한 참전용사는 361명이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보건의료인국가시험 토요일로 변경 요청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24개 자격시험을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기공협은 2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양승조 의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위원장 김진표 의원) 앞으로 공문을 발송하고 24개.. 
"신약성경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
결국 이 교수는 "신약성경의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고 선언하고, "장로(감독)는 모두 가르치는 장로"라며 한국교회가 현 장로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교호용? 새로운 경향이기는 하지만, 제한적일 수 있다"
연세대 신과대·연합신학대학원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교회, 국가, 이념 - 교회의 사회, 정치적 위치를 논하다"란 주제로 '제36회 미래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첫 강사로 나선 홍기원 교수(서울대 법학과)는 '정교분리'에 대해 논했다. 그는 "대한민국헌법상 종교와 정치의 분리: 헌법 제20조 제2항의 비교법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홍재철 목사 상임고문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요구하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제1기 공공후견인 후보자 42명이 양성교육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들은 시니어희망공동체(상임대표 송영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저소득 치매 독거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후견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유엔은 '진짜 소수자' 脫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28일 '전세계 동시캠페인' 진행된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이른바 '탈(脫)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지키이 위한 공동캠페인이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탈동성애국제연맹 등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선민네트워크와 홀리라이프가 공동주관며,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탈동성애가족모임이 후원하는 「제1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캠페인」이 오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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