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3월 26일 제정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남북피해자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이하 위원회법)에 따라 출범했던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활동이 지난해 6월 종료되었다. 위원회는 6.25 전쟁 시기 북한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납북 사건의 진상과 납북자와 그 가족의 피해를 규명하고,.. [14일 날씨] 점차 흐려짐 / 경기북부, 강원북부 오후 한때 눈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겠습니다... 
[평화칼럼]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옵소서
평화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shalom)’은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인사말이다. 평화라는 뜻 외에 ‘평강’, ‘평안’ 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인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 중 하나가 ‘샬롬’이다. 그 만큼 ‘샬롬’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런데 과연 ‘샬롬’이라는 단어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선교 유적을 3차원 광대역 스캐닝 영상으로 확보
소중한 선교 유적지를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소식이 있다.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하 보존연합)에서는 이런 기록들에 대한 보존을 위하여, 3차원 광대역으로 영상 스캐닝을 만들어, 이를 영구히 보존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동대, 김장환 목사와 美 크리드 총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2월 19일 열리는 제20회 학위수여식에서 김장환 목사와 브래들리 크리드(J. Bradley Creed) 미국 캠벨 대학(Campbell University)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학술발전과 인류문화 향상에 크게 공헌한 국내외 인사를 대상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오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장관, 한기연 내방해
김부겸 장관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지만 부정 불법 요소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러지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는 주무장관으로서 한국기독교에 요청드리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특히 교계의 어른들이 국민들로 하여금 깨끗한 선거에 임하도록 당부해.. 
[김영한 칼럼]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I)
퀴어 신학은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은 없다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동성애를 정당화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퀴어 신학은 동성애 이해를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다는..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열린다
2018년 제1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기동아)가 오는 2월 26일~27일 양일간 서울 용산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기동아 강사로는 길원평, 김지연, 백상현, 신원하, 염안섭, 이상원, 이용희, 양춘길, 염안섭, 조영길, 한정화 등 최고의 동성애 전문 강사들이 초청되며, 특히 양춘길 목사는 미국 한인교회 필그람교회 담임목사로.. 
군선교연합회 "성 평등·양심적 병역 거부 반대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MEAK) 중앙본부 제47차 정기총회가 13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군 현장의 이슈인 군형법 92조의 6, 종교적 병역 거부 및 병역대체법, 양성 평등→성 평등 개헌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CD포토] 예장개혁 중부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신임 대표회장 조세영 목사
예장개혁 총회 제17회 중부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전 아름다운교회(담임 이재연 목사)에서 열렸다.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조세영 목사가 선출됐으며, 직전 대표회장 이재연 목사가 예배 설교를 맡아 전했다. 또 축도는 총회장 이계석 목사가 했다... 
[CD포토] 제22차 세계선교대회 개최
제22차 세계선교대회가 13일 예원교회에서 열렸다. 대회장 장인성 목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이 큰 은혜를 받고 치유서밋, 영적서밋으로 무장해 모든 선교 현장을 살리고 치유하게 될 것"이라며 "개교회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눈빛엔 삶의 의욕이
생명의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굳세고 생명력이 넘치게 하옵소서. 비바람 찬이슬 다 맞아도 향기를 더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총에 온전히 저의 몸과 마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곳에 기댈 곳이라곤 전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