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선교연구원과 필름포럼 주최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백소영 교수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막달라 마리아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 그동안 많이 회자되지 않았던 기독교 역사 속 여성의 자리와 영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학원복음화협의회, 새학기 '이단경계주의보' 발령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캠퍼스 이단들이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면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의 무슬림 기도실 마련은 심각한 종교편향
최근 서울시는 서울시 안에 무슬림(이슬람교 신도)들을 위한 '기도처'를 만들어준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14곳(이슬람 성원, 관광지, 대학교, 병원 등)의 기도처가 있는데, 이것도 모자라 더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JTBC 편파보도에 적극 대응할 것"
성락교회 교회개협협의회(이하 교개협)의 분쟁 사태로 인한 법정 공방이 치열한 상황 가운데, 지난 6일과 7일, 연 이틀간 연속으로 JTBC 뉴스룸에서, 그리고 8일 JTBC 뉴스현장에서, 교개협이 제기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성추문을 뉴스보도로 다룬 것에 대해 분개한 김기동 목사 측 교인들 2천.. 
박노철 목사 측 "JTBC의 서울교회 보도, 기획 아니냐" 의혹 제기
박노철 목사 측은 JTBC 보도에 몇 가지 오류가 있다고 했다. 이영숙 권사는 자신이 JTBC 방송 보도국 사회2부 박창규 팀장을 만났다고 밝히고, ▶김장섭 장로는 장로가 아니라 피택장로(안수집사)이다 ▶상대방이 제공한 동영상의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양측이 소화기를 발사했다고 하는데, 상대방 측에서 일방적으로.. [13일 날씨] 중부 가끔 구름많음 / 강원영동, 남부대체로 맑음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NCCK 인권센터, "미투(#METOO)운동 지지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홍정 목사,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투(#METOO)운동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발표하고, "미투운동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北은 '속임수의 대가'…또 다시 속지 말아야"
언론회는 ▶한미동맹 훼손되지 않게 해야한다 ▶잘못된 평화나 통일에 대한 환상을 갖게 하거나, 또 국민들 간에 국론분열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우리 정부는 북한 김정은 정권 유지보다, 북한 2,500만 주민의 생존, 그리고 그 생명들의 ‘천부 인권’을 확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하고.. 
South Korea’s President Moon is risking safety for peace
When the joint Korean delegation marched together under a unity flag during the Winter Olympics, the nearness of a peaceful unification should have been an overwhelming feeling of hope and joy. Instead, as I sat in the s.. 
"북한의 근본적인 변화만이 평화의 진정한 물꼬가 된다"
남북과 북미의 대화 국면이 새롭게 열리는 듯하여,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솔직히 기대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 도산(島山)선생을 기억하다
3.1운동 백주년을 앞두고 그의 순국 80주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의 정신을 계승하며 민족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통일조국을 이룩하는 데에 힘써야 할 때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도산 선생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고 혼탁한 한국사회에서 도산의 진면목을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총신 재단이사 기자회견 막아선 학생들, 갈등 언제까지?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