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할렐루야조와 임마누엘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한교총 주최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열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할렐루야조와 임마누엘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할렐루야조는 오전 8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예선경기로 시작된 대회는 예선을 거쳐 6강 4강과 결승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임마누엘조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과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의 첫 경기..
  •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장로교회사학회 회장 김남식 목사
    "순교, 끝까지 믿음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는 것"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가 24일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들을 주제로 '제2차 연구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남식 목사(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장로교회사학회장)가 '순교에 대한 신학적 접근'을 정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0일 오후 7시, 라오스 비엔티엔에 소재한 라오스한인연합교회(담임 김기주 목사)에서 제5차 글로벌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제5차 한국평화통일을 위한 라오스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0일 오후 7시, 라오스 비엔티엔에 소재한 라오스한인연합교회(담임 김기주 목사)에서 제5차 글로벌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세기총 임원진 및 라오스한인선교사협의회 관계자들과 라오스 한인 크리스천 등 1부 오전예배와 2부 기도회에 300여 명이 참석한 중에 은혜롭게 열렸다...
  • [25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제주도 흐려져 비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 탈북종업원 12명 강제북송반대 국민대회가 2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강제북송 결사반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탈북민 북송 행위는 헌법상 대통령 탄핵 사유"
    탈북종업원 12명 강제북송반대 국민대회가 24일 오후 1시 30분 청와대 분수대 근처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탈북민강제북송반대전국연합'(이하 전국연합) 주최로 열렸다. 전국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먼저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72.2%가 탈북민 여종업원 강제북송에 반대하며, 찬성은 13.7%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의 뜻을 역행하면..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60여명의 교단 대표 여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60여명의 교단 대표 여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교회에서 여성교역자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크게 쓰임을 받아야 한다’고 하며 ‘기도하는 교역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회자’들이 될 때에 하나님께 쓰임 ..
  • 전남대 강구섭 교수
    "남한 청년과 탈북청년이 만나 생각 나누고 삶을 공유하며…"
    강구섭 교수(전남대)는 "새로운 시작과 기독청년"이란 제목의 주제발제를 통해 "젊은 세대가 통일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사회의 소수자라고 할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탈북청년들 또한 약자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상황 속에서 삶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 호남신대 신재식 교수
    "강한 인공지능이 교인 빅데이터로 설교 본문·제목 결정할 수도"
    신재식 교수는 "AI가 설교한다면, 우리는?"이란 재밌는 강연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인공지능 의사와 판사, 기자, 작곡가, 소설가가 가능하다면 인공지능 목사 역시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하고, 스스로 판단 가능한 '강한 인공지능'은 어쩌면 증강현실부터 다른 기술적 진보를 이용하면서 교인의 빅데이터를 기반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설교 본문과 제목을 결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했다..
  • 한국교회언론회는 24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적 병역거부 및 동성애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사회자 김봉준 목사, 조사 개요설명에 유만석 목사, 인사말을 전한 최성해 총장, 내용설명을 했던 이억주 목사.
    국민 66.8% "양심적 병역거부 이해할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 “양심적 병역거부 및 동성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4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과 16일 이틀 사이에 유/무선 전화로 조사한 것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를 차지한다...
  • 동반연 주최로 열린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 성평등 정책 결사반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4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옆(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조장하는 정부의 성평등 정책을 결사반대"한다며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를 실시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기독교문화로 신(新) 르네상스시대 열자
    한국교회는 구한말 한국사회의 교육과 의료시설을 통하여 근대화의 문을 열었다. 105인사건과 3․1운동, 신간회운동, 신사참배반대운동, 독립신문 등 모든 중심에 기독교가 자리하고 있었다. 알렌과 언더우드,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등 선교사들과 남강 이승훈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