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이 자리에서 성공회대 이남주 교수는 늦봄의 통일사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익환의 통일사상, 민주·통일 병행 추진…民주도 통일운동"
    특별히 남북관계가 개선된 요즘, 이남주 교수(성공회대)가 "문익환 통일사상의 주요 쟁점과 현재적 의의"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 받았다. 그는 먼저 문익환의 통일사상이 ▶사회개혁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 위에서 형성됐다 ▶정부주도의 통일논의로부터 독립된 통일사상을 발전시켰다 ▶'4.2공동성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남겼다며 그 독특성을 인정했다...
  • [1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를 예상합니다...
  • 김영한 박사
    "북미정상회담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살롬나비)이 취소되었다 다시 성사(成事)되어 개최 예정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샬롬나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고 당부하고,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을 밝히라"고 촉구..
  • 연세중앙교회, 한교연
    성도들 모여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이번 성회에서는 전국과 해외에서 모이는 성도들이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국가를 위해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한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한 것처럼 엄중한 국가적 위기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들이 연합하여 부르짖어 기도할 예정인 것이다...
  • 오정현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하자 없다" 결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위임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 목사가 소속한 동서울노회가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오 목사의 위임은 교단 법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결의한 것이다...
  • 김진혁 사무총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 한국취업컨설턴트 협회 대표)
    [김진혁 칼럼] 직장선교(missionary work)를 왜 해야 하는가
    몇 주 전 잠실지역 직장인 예배를 복원하는 예배에 다녀왔다. 오랫동안 직장인 예배를 주관하던 교회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였기에, 예배드릴 장소를 못 구해 안타까워하는 선교회원들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잠실중앙교회에서 선뜩 장소를 제공했고 노정각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느헤미야 성전회복과 같은 감..
  •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AWMJ선교회에서 해외 단기선교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제15차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 ”(AWMJ)이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 동안 10개국 사역과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 사역으로 실시됐다.
    AWMJ 선교회, 제15차 세계일주 선교사역 마무리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AWMJ선교회에서 해외 단기선교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제15차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 ”(AWMJ)이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 동안 10개국 사역과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 사역으로 실시됐다...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가 지난 26일(토)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제30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논문발표회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함께하며, 주제강연에 반신환 교수(한남대)의 '증거기반의 상담에 기초한 심리적 외상의 기독교상담' 김규보 교수(성경신대원)의 “트라우마 상담” 그리고 전요섭교수(성결대)의 '심리적 외상으로 친밀관계폭력'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
  • "이주 배경 자녀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11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이 열렸다. 박찬식 소장(IFMM 상임이사)은 "심화되는 이주화현상과 부각되는 이주배경자녀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주 배경의 자녀들은 한국의 기회이자 위기"
    "이주 배경 자녀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11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이 열렸다. 박찬식 소장(IFMM 상임이사)은 "심화되는 이주화현상과 부각되는 이주배경자녀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 남재영 목사
    NCCK,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지난 5월 28일 국회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대중적인 가요부터 뮤지컬과 재즈, 힙합, 댄스와 악기연주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서트가 있다. 바로 하나울림이 주최, 주관하고 손과마음선교회, 더라이트에서 후원하는 '휘파람 페스티벌'이다.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위해 북한 인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도 특별 제작했다고 한다.
    통일소망광장콘서트 '휘파람 페스티벌' 열린다
    대중적인 가요부터 뮤지컬과 재즈, 힙합, 댄스와 악기연주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서트가 있다. 바로 하나울림이 주최, 주관하고 손과마음선교회, 더라이트에서 후원하는 '휘파람 페스티벌'이다.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위해 북한 인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도 특별 제작했다고 한다...
  • 지난 5월 16일, 한국해비타트와 하이패밀리가 ‘사랑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함께 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공식 체결했다.
    한국해비타트, ‘하이패밀리’와 함께 사랑의 가정을 세우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집’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기반을 제공해 온 비영리 국제기관이다. 지금까지 총 6만 3천여 가구에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 가난의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을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