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과학 콘퍼런스
    "창조신앙은 진화론과 양립될 수 없어"
    제 7회 선교사 및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콘퍼런스가 오후 2시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영한 기독교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성경적 창조신앙의 신학적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최근 한국 신학교와 교회 안에서 이슈가 되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창조신앙에 도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 창조과학 부흥사회
    "혼란케 하는 정보가 많을수록, 성경 말씀만 더욱 의지해야"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창립예배 및 세미나가 22일 오전 10시 반 성결회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윤봉 전북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겸 창조과학회 회장이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윤봉 교수는 2015년도, 영국국제인명센터가 등재한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눈동자에 어린 푸른 꿈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게 하옵소서. 귀를 활짝 열어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알고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듣는 마음에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육십 배, 백 배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 소통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을 그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기술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큰..
  • 4대 종단 열린 포럼 살사 프로젝트
    "자살유가족에 건내는 연탄재 같은 따뜻함"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의 시 구절처럼 연탄재 같은 푸근함은 그래도 남아있었다. 화려한 네온사인 빛에 가려진 서울에 그나마 한줌의 연탄재가 한강다리 난간에 새겨져 있다. 난간에 새겨진 유명인사들의 응원은 네온 사인빛과 함께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이 담겨있지만, ‘OECD 자살률..
  • PAUA 선교포럼
    "기독교 대학의 참다운 정체성 유지가 핵심 관건"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은 최근 삼일교회 C관 3층에서 ‘한국선교의 미래는 교육 선교다’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연세대 김재능 교수는 ‘선교대학(학교)와 기독교대학(학교)의 관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대학인 연세대 교수인 그는 “한국 개신교 선교 초창기는 교육 선교로 특징 지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 "동성애"를 주제로 한 한국개혁신학회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마치고.
    "동성애 정당화하는 퀴어신학은 이단 사상"
    한국개혁신학회는 최근 한국성서대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 이라는 주제로 제4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영한 기독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기성,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개최 목회자 600여 명 참석…새 목회전략 제시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 새 목회전략 제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지난 10월 15~18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새 시대에 필요한 목회전략을 한 자리에서 배우고 조망하는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2019년 목회계획 세미나)을 개최했다...
  • 십자가 중국 교회
    "시진핑은 中기독교인 박해와 인권유린 중단하라"
    샬롬나비는 22일 논평을 통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의 영구집권은 중국과 주변국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국제기독교 감시단체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더욱 강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22일 날씨] 점차 구름많아짐 / 제주도 점차 흐려짐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를 예상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여의도순복음, ‘500 교회 개척’ 꿈 이루다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가 1999년 교회개척국을 신설하고 시작한 500개 국내 교회 개척의 목표가 지난 13일 달성됐다. 500번째 개척교회는 13일 창립예배를 드린 김포 순복음프리즘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