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날씨]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북부지방은 새벽에서 낮 사이에 비가 오겠고, 충청이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학회 쌍두마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 함께 송년 학회 갖다
    연말 송년 공동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 한국신약학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예배였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 목사가 마태복음 12:44-45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44절 비유는 일반 농사꾼으로 밭에서 일한 사람이 아닐까”라며 “한 사람은 우연히 찾았고,..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21주년 기념 낙태와 생명윤리 세미나
    "낙태 허용 범위를 늘리기 보다,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절실해"
    기독교적 생명윤리로 평생 의학계에 헌신했던 故 장기려 박사, 그의 뜻을 쫓아 설립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일 오후 1시부터 산정현 교회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낙태와 생명윤리’다. 세미나에 앞서 권오용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예수님이 가난한 사회적 약자를 돌보셨던 마음처럼..
  •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 토론회에서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 진보·보수 함께 일할 수 있는 틀 필요해"
    주최 측은 "4.27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의 시대에 교회에 맡겨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민족화해를 도모하고 남북민간교류에 앞장서는 일"이라 밝히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한국 개신교회는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을 발족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라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초 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내리어 주옵소서. 진리의 빛,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우리에게 큰 빛을 비추소서. 그지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
  • [주말날씨] 맑다가 점차 흐려져 비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새로 선출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
    한장총 제36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1월 30일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86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수읍 목사를 선출하고 한 회기를 담당할 임원 및 상임위원장을 인준했다. 또 제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 사람을 사람으로
    [신간 소개] 사람을 사람으로
    무신론자인 그를, 시건방진 그를, 가난한 그를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사람’으로 생각할 수 없을까? 바뀌지 않는 너를 대하는 나의 방식은,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이 너를 그렇게 보시기 때문이다. 그를 무신론자로 여기기 전에, 그녀를 가난뱅이로 보기 전에, 그를 시건방진 인간으로 치부하기 전에, ‘사람’으로 볼 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