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성령세례 세미나
    "기독교 복음은 외면보다 내면의 변화가 중요, 이런 원동력은 바로 성령 역사에 있다"
    여의도 CCMM 빌딩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한기총이 주최한 성령세례 세미나가 열렸다. 변순복 백석대 신학과 교수, 김철홍 장신대 교수가 성령 세례 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인사말로 한기총 회장 전광훈 목사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세례가 마가 다락방에 강타하자, 제자들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며 “베드로 및 여러 제자들의 사역은 예수께서 행하신 사역에 버금갔다”고 전했다...
  • [13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습니다...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 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심각"
    지난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우리나라에서의 지난 해 스마트폰 과의존(過依存)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이에 의하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19.1%는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보다 0.5% 포인트 늘어난 비율이다...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호민지 전도사 강연
    "미디어를 하나님의 뜻대로 정화하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문화명령"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문화·미디어 선교학교를 12일부터 14일까지 영등포 소재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개최한다. 12일 4시에는 백석대 신학대학원생 호민지 전도사가 기독교와 미디어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 간사 출신이기도 한 그는 “미디어와 문화는 가치중립적이며,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하게 또..
  • 한신대 명예교수 문동환 목사 장례예배
    "존경하는 스승님, 사랑합니다"
    문익환 목사의 동생으로, 그의 그림자에 가려질 법도 했다. 그러나 “문동환 목사는 강단과 교단에서만 아니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예수 복음을 삶으로 실천했다”며 “그는 한국의 미가 한국의 아모스로서, 문익환 목사는 동생의 선지자적 선언에 항상 감동받았다”고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은 술회했다. 함께 유신독재와 신군부에 항거했던 재야 동지인 한..
  • 민경배 박사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내적 이상과 역량은 동원 통로가 있어서 비로소 치솟고 터진다. 한국교회가 바로 3.1독립운동 때에 그런 전국적 동력 동원체제의 역할을 한다. 한국교회는 선교정책에서 교계예양으로 각 교파가 특정 도를 책임지는 선교정책을 썼기 때문이다. 가령 평안도 황해도는 장로교강원도는 감리고 이널 교계 분담책임제였다. 다른 하나는 교회의 민주주의 대의..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오늘 본문이 들어 있는 요한복음 17장은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입니다. 이 요한복음 17장에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11절 하반부,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오늘 본문에 세 번이 나옵니다. 올해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올해는 널리 알려진 대로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3.1운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우리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3.1운동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운동입니다. 미국의 윌슨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를 내세웠고, 이것을 제일 먼저 알고, 여기에 제일 먼저 반응한 것이 바로 미국 교포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