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신실한 북한 선교사 홍 자매를 함께 기억합시다.
    [순교자의 소리] 신실한 북한 선교사 홍 자매를 함께 기억합시다
    많은 북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홍 자매도 중국에 성매매로 팔려갔습니다. 홍 자매를 산 중국 남자는 무신론자였지만, 탈북 여성을 브로커에게 산 다른 중국 남자들과 달리, 홍 자매가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심지어 홍 자매의 남편은 교인들을 집으로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홍 자매의 생활 환경은 비참했고,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갈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
  • 천로역정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전체 4위&다양성 1위! 10만 관객 돌파하며 장기흥행 예고!
    전체 박스오피스 5위, 다양성 영화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기독영화 최고 흥행작인 <바울>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의 놀라운 흥행기세에 극장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한동대 산학협력단, ㈜틴커스페이스 외 2개 기관과 업무 협약
    한동대 산학협력단, ㈜틴커스페이스 외 2개 기관과 업무 협약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은 지난달 21일 부산의 ㈜틴커스페이스 외 2개 기관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메이커교육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 ㈜틴커스페이스 고성민 대표, 부산메이커교육협동조합 신동준 이사장, 메이킹코딩랩협동조합 오미정 이사장 등 총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 &#039;제6회 봄(Seeing&Spring)’에서 큐레이팅 하는 김재우
    개그맨 김재우, 발달장애인 위해 재능기부... ‘제6회 봄(Seeing&Spring)’ 전시회 참석
    개그맨 김재우가 19일 오후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작품전시회 ‘제6회 봄(Seeing&Spring)’ 오프닝 현장을 찾아 재능기부를 펼쳤다. ‘제6회 봄(Seeing&Spring)’은 미술 분야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 증후군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다. 전시를 주최한 밀알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들이 가진 사회성의 결핍을 치료적 관점이 아닌 재능의 요소로 바라보고..
  • 39차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 예레미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진리는 ‘청중의 동의’가 아니라 ‘역사의 동의’로 입증 된다"
    제 39차 한국복음주의 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가 애오개역 서부교회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예레미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란 주제로 많은 목회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첫 번째 발제자로 한세대 차준희 교수가 ‘예레미야 전체 개관 : 심판 그리고 그 너머의 구원도 내다보는 예레미야’를 발제했다. 먼저 그는 “예레미야의 소명패턴은 ‘차출병 식’”이라며 “이사야가 하나님의 ..
  • 주일성수에 대해 최복규 김명혁 목사
    "주일성수는 한 주의 끝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일 주일의 첫 것"
    강변교회에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가 ‘주일성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먼저 최복규 목사는 “여호수아서 1:8절에, 율법을 다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 나왔다”면서 “그런데 613가지 율법을 어떻게 다 지켜 행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가끔 우리 목사들의 설교가 교인들에게 짐이 될 수 있다”며 “교회 생활에서 봉사, 직분..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부의 대북식량지원 결정을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결정에 대하여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사안의 긴급성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신속하게 이행되어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지원이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분당우리교회 정진영 목사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고함
    최근 (2019년 6월 9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 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한국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 한인 사회에도 전해지며 큰 논란이 되었다. 필자도 몇 해 전 기독일보에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2015년 8월 2일) 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기에 논란이 된 부목사의 동..
  • 김영한 박사
    "문재인 정부의 하야(下野)보다, 정책 방향 전환 절실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성명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전광훈 목사의 시국 분석은 지나치게 극우편향적인 인상을 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 과거 주사파 운동권 인사들이 들어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문 정부의 대북 정책은 국민들은 물론 우방국에게도 오해를 사고..
  • 한신대, 2019년 청년몰(청년상인육성사업) 대학협력사업 수행대학 선정
    한신대, 2019년 청년몰(청년상인육성사업) 대학협력사업 수행대학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 스타트업지원단의 '청년몰 대학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선정에 따라 한신대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고,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동시장에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연구장비 및 전문인력, 지식·노..
  • 한장총, 몽골에 게르교회 건축 헌당예배
    한장총, 몽골에 게르교회 건축 헌당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 지역에 게르교회를 건축하여 현지 몽골 교회지도자들과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번 교회건축헌당은 몽골 전통 건축양식인 게르 형태인데 150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큰 규모이다. 한장총에서는 교회건축 일천만원과 강대상 두 개를 지원하고 헌당예배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념수건 100개와 빵을 나누었다...
  • 게임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온라인게임 성인결제 한도폐지 즉각 중단하라"
    중독예방시민연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관위)의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한도 폐지를 입안 예고한 것으로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이미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안도 폐지라는 답을 정해 놓고, 국민 모르게 진행하는 요식행위”라며 “시민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게관위는 아무런 조처도 없이, 기습적으로 입안을 예고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