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 시국선언,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우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우려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기독교, 천도교, 불교가 함께 일본 제국주의에 맞섰다”면서 “독립국과 자주민을 선언하며, 같은 해 4월 11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
    브라질 법원, '예수 동성애자 묘사' 넷플릭스 코미디영화 서비스 금지 명령
    브라질 법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의 넷플릭스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 앞서 넷플릭스가 지난달 3일 미국에서 이 코미디를 처음으로 방송한 이후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큰 논란이 됐었고, 특히 이 코미디를 제작한 브라질..
  • 니콜라스 샌드먼(Nicholas Sandmann)
    CNN, '가짜뉴스 피해' 미 고교생에 '배상금' 지급 합의... 한국 가짜뉴스는?
    미국 언론의 가짜뉴스로 인해 인디언 원주민 활동가를 조롱한 백인우월주의자로 몰려 살해 위협까지 받았던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CNN으로부터 배상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고등학생은 3개의 다른 매체를 상대로 총 8억 달러(약 9조2,641억 원)에 달하는 피해소송을 제기했고, 이 중 CNN을 상대로 한 액수도 2억7천500만 달러에 달했다..
  • 2020년 문화선교 트렌드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교회는 시대에 맞춰 부응해야"
    2020년 문화선교 트렌드가 필름포럼에서 9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문화선교연구원, 목회사회학연구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이 ‘한국 사회문화적 전망과 교회의 과제’를 발제했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첫 말을 뗐다. 밀레니얼 세대는 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이다. 그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가치는 무엇보다 공정성을 중시 한다”면서 “조국 딸 부정입..
  • 미셀 윌리암스.
    '임신' 미셀 윌리엄스, 골든그로브 시상식서 낙태 옹호 발언 논란... "임신한 상태에서 아기 죽인 것 자랑하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고, 사회자를 맡은 릭키 제바이스(Ricky Gervais)가 "세상에 대해 잘 모르면서 수상 소감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라"고 발언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헐리웃 스타'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가 낙태를..
  • 한장총 2020 신년 하례회
    "한국교회, 선한 사마리아 정신 회복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은 2020년 신년하례회 겸 제 37회기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9일 오전 11시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다 같이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호언 총회장 김성남 목사가 기도를, 부서기 정성엽 목사가 눅10:30-37을 봉독했다. 이어 통합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가..
  • 총신대 사진
    인권위 '비기독교인 채용 권고'에 종교 사학들 '발등에 불'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총신대·성결대·한남대에 교직원 채용 범위를 비기독교인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이들은 '교직원 채용을 비기독교인으로 제한한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지난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18년 12월부터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교직원 채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 하지 말라'는 권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권위는 "해당 대학..
  • 북한구원 금식성회
    "교회가 청년들을 통일한국 지도자로 준비시켜야"
    김재동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은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였다. 나라가 좌우로 대립하여 극심하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이라 했다. 또 김 목사는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5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체제전쟁 가운데 있다”고 했다...
  • 기도 성당 교회당 예배당 텅빈 성전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는 이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영화의 끝 부분에 영화 내내 학생의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비꼬고 조롱하던 무신론자 대학 교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그녀를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던 자신의 응답받지 않은 기도가 자신을 결국..
  •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
    "예수님을 육바라밀 보살이라고 말한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한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서울기독대학 앞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손원영 교수의 복직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이라 망언하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신봉하는 손원영 교수의 복직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신학대학 교수가 어떻게 예수님을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며 불교 사찰에서 설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벗..
  • 왼쪽부터 지성호 나우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은희 코치.
    "청년들에게 자유 의지,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자유한국당이 8일 청년 인재로 탈북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를 영입했다. '자유', '인권', 그리고 '용기'를 키워드로 한 영입이었다. 지성호(39) '나우'(NAUH·북한인권단체)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라는 그 자체로 자유를 선물 받고 태어났다"며 북한 체제에서와 다르게 한국인은 모두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