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명예교수)이 9기 영성수련생을 모집한다. 기독교학술원은 1982년 세워져 성령과 함께 하는 신학과 목회 구현하고자 추구해 왔다. 그동안 38년의 전통 가운데서 지난 2015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와 협찬으로 영성 수사(修士)과정을 시작하였다. 영성학 수사 과정은 단지 학문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령을 좇음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사랑하면 전도한다”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는 지난 2월 2일(주일) 전도행사인 153새생명탄생축제 출범식을 했다. 온 성도들은 스마일버튼 주황색리본을 목에 걸고 예배하였고, 유치부 어린이부터 교회학교, 청년부, 선교회와 동호회, 교구별로 135개 전도팀을 구성, 자신들의 팀 이름을 적은 깃발을 들고 입장함으로 새생명탄생축제는 시작됐다. 153전도운동은 “[1] 일년 동안 [5] 다섯명 태신자작정 [3] .. 
‘코로나’ 처음 알렸던 中 의사, 끝까지 싸우다 죽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 알렸던 의사 리원량(李文亮, 34) 씨가 7일 새벽 2시 58분경(이하 현지시간) 감염에 의해 결국 숨을 거뒀다.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인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초기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 초기 대응에 소홀했던 중국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우한중심병원은 이날 새벽 “본 병원의 의사(안과) 리원량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시 읽는 명설교] 하용조 목사의 ‘세븐 터치’ 5강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는 누구인가.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 분노하는 군중들인데 여기서 폭력에는 항상 조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도 거기에 동참이 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발견하게 되는 것은 폭력과 조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예수님의 얼굴이다. 동요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세상에 짐을 짊어가는 어린양의 모습, 이것이 '고난터치'이다... 
한국선교신학회, ‘신종 코로나’ 2월 학술대회 연기
한국선교신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당초 오는 22일 광림교회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4월로 연기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학회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NCCK 언론위, ‘주목하는 시선’ 제3호 합본호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선정하는 ‘<주목하는> 시선’ 합본호 제3호가 발간된다. 2018년 8월에서 2019년 9월까지 17개월의 내용을 묶은 것이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16년 6월부터 매월 그 달의 현안과 이슈를 검토하여 ‘<주목하는> 시선’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합본호 3권 발간에 즈음하여 ‘2019 시선으로 2020을 시선하다’는 제목으로 북콘서트를.. 
미주 한인교회, 김지연 대표 초청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연다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성경적 성 가치관과 그리스도인(A Biblical Perspective on Human Sexuality & Christian Attitude)" 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이번 미주 서부 한인교회 순회세미나는 2월 12일 수요일부터 22일 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베델교회등 미주 서부 주요 교회와 CHTV크리스천헤럴드, 미주장로회신학 대학교 및 사)한국가.. 
10명 중 3명만 “한국교회 신뢰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7일 오전 여전도회관 제1강의실에서 ‘2020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지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만19세 이상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1.8%, "신뢰하지 않는다"는 63.9%였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30.0.. 
[기독교 NGO를 소개합니다①] 월드비전
본지는 [NGO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NGO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소개할 NGO는 월드비전이다. 국제 월드비전(World Vision International)은 한국 전쟁으로 고통받는 고아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당시 선교사 겸 종군기자였던 밥 피어스(Bob Pierce)목사가 故한경직 목사와 함께 1950년 설립한 개신교 계열의 국제 구호 개발 기구이다. 현재 전 세계 .. 
2020년 사순절 앞두고 묵상집 출간 이어져
오는 26일에 시작되는 2020년 사순절을 앞두고, 사순절 묵상집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한희철의 『지킴 20 버림 20』 , 이효재의 『기도하며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 서재경의 『예수의 증인』 등이 출간됐다. 한희철 목사(정릉감리교회)의 『지킴 20 버림 20』은 마음에 대해 묵상하는 책이다. 저자는 사순절을 "내면을 바라보며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절기로 삼..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조연”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조연으로서 평생토록 주님만을 더 빛나게 하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위대한 조연, 진정한 주연’(마 3장 7~17절)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주일예배 설교에서 “인간은 누구에게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위대한 조연이 되라고 말씀한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수많은 조연들의 활약 속에 쓰여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음세대의 선교 유업 계승 위해 힘 모은다”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하나 되기 위한 콜투올(call2all)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열린다.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한국 교계, 선교계와 연합하고, 다음세대 선교 유업 계승을 위해 협력을 논의하는 이 모임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콜투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