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뉴스
    미국, 코로나 확산 후 성경 구매 증가… ‘위기에서 희망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국인들의 성경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폭스뉴스(Foxnew)는 “미국 정부가 자택 대기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들은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고 있으며, 특히 성경을 읽으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지혜와 희망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 4.15총선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2.6%…20년 만에 최고치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후 5시 현재 62.6%를 기록 중이다. 총선 투표율이 60%를 넘은 것은 지난 2004년 17대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 성경책을 보고 있는 탈북민들
    북한, 코로나19 확산 속 성경 수요 급증
    현숙 폴리 순교자의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는 14일 "유행병(코로나19) 기간 북한 내 성경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폴리 대표는 "북한 내부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통계가 전 세계 정부와 언론, 구호단체들 사이에 상당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선거 총선 투표
    총선 오후 1시 투표율 49.7%…역대 최고치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후 1시 현재 49.7%로 급상승했다.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2185만9363명(잠정)이 투표, 총 4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선거 총선 투표
    “자유 지킬 마지막 기회” 교계 표 결집하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사전투표율이 26.69%로 높게 나오면서 최종 투표율이 최대 7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체로 보수적 성향을 보여왔던 기독교계의 ‘표심’이 어떤 힘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총선이 과거와 다른 것이 있다면,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에게서 이른바 ‘체제 전(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많은 기독교인들이 4..
  • 4.15총선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15.3%…지난 총선보다 0.8%p↓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전 11시 현재 15.3%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673만4112명(잠정)이 투표해 총 1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이만석 선교사
    이슬람의 성지 메카의 허구
    이슬람은 무함마드라는 사람이 메카에서 계시를 통해 받았다는 꾸란을 근거로 만들어진 총체적인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이슬람이란 무함마드, 꾸란, 메카, 이 세 가지 기둥 위에 세워진 집으로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는 모두 학문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니 검증은 가능한데 검증하려는 행위를 신성모독이라는 틀 속에 가두어 놓고 너무 강력하게 처벌하니 검..
  • 김영한 박사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 성찰(1)
    한국사회는 2020년 연초부터 신종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고통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예수님을 장사지내고 제자들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경멸 그리고 실패감과 수치심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무서워 그들은 문을 닫아걸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찾아와 그들 가운데 인사말을 주셨습니다. 두 손과 옆구리도 보여 주셨고 그들은 기뻐하였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구원이..
  • 레이블더가스펠 브솔 시내에서
    [CCM 인터뷰] 레이블더가스펠 ‘브솔 시내에서’(그 길 가는 이의 노래)
    ‘레이블더가스펠’의 싱글앨범 ‘브솔 시내에서’(그 길 가는 이의 노래)가 13일 발매 됐다. 이에 이 곡을 작사·작곡한 레이블더가스펠의 리더 오태웅(레니코웬) 씨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선 곡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오 씨는 “처음에는 고난 중에 있었던 요셉의 이야기로 곡을 쓰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너의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떻겠니?’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때..
  • 제이슨 송 교장(새언약초중고등학교)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는 건 아닐까?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온 세상이 난리다. 인간의 생명이 소중하다며,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한다며 모두 이리 저리 뛰고있다. 뉴스 미디어도, 정치인도, 과학자도, 의사도, 간호사도 다 생명의 존엄을 언급하며 어떻게 해서든 환자를 살려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고, SNS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다. 헌데, 물론 신념을 갖고 혼신을 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생명의 존엄 때문에 이렇게 난리법..
  • 코로나19 사태 '심각' 단계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방역 실패 책임을 지라고 촉구하고, 중국발 입국 금지와 전문가 자문그룹의 교체 등을 요구했다.
    “정부 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 집단소송 하기로
    1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사망자는 208명, 확진자는 10,45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정부가 초기대응 실패 등 코로나19 확산에 책임 져야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원경·김중진, 이하 대구안실련)은 소속 자문변호사를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위자료 등 국가배상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