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미주 지역의 주요 한인교회의 5월과 6월 행사들도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7월 행사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0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57만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9만3천 명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락 다운(Lock Down)이 해제돼 경제활동이 재개됐지만 한인교회들이 주로 분포.. 
[전문] “인권위, 기독 사학 숭실대의 자율권 침해”
우리는 숭실대학교 당국의 성소수자 옹호 현수막 게시 불허 결정을 시정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는 기독교 사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임을 선언하며, 건학이념을 수호하려는 기독교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국가인권위의 일체의 조치를 철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인권위, ‘기독 사학’ 숭실대의 자율 짓밟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옹호성 현수막의 학내 게시를 불허한 숭실대학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초 시정 권고를 한 것을 규탄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비인가 학생모임인 ‘이방인’은 2019년 2월 28일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숭실에 오신 ‘성소수자/비성소수자’ 모두를 환영합니다.’ ‘숭실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이방인:.. 
아동 성착취물 보기만 해도 '징역'…국회 본회의 통과
해당 법안은 여성·청소년을 협박해 확보한 성착취 영상을 돌려봐 국민적 공분을 산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국민 10만명 이상의 동의로 성립된 국회 국민청원을 반영한 것이다... 
'정의연 의혹' 신속 강제수사…윤미향 등 줄소환 예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연일 의혹 제기와 함께 고발도 이어지고 있어 검찰은 신속한 진실 규명에 나선 모양새다... 
임도현 목사 “영적 성숙, 내 꿈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
KAM 선교회가 주최하는 라이트하우스 특별 온라인 연합기도회가 4주간(5월 4~29일) 진행되는 가운데 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 가정교회 개척 팀장 임도현 목사(분당창조교회 협동목사)가 20일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했다... 
양천구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양천구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월2동에 거주중인 30대 남성 A씨는 양천구 소재 E교회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천구 관계자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양천구 26번째 확진자는 18일 발열·통증 등의 증상을 보여 19일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며 “2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현재 A씨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며 A씨가 출석.. 
주님의 ‘위로’ 전하는 온라인 복음광고 화제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시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SNS세계복음광고선교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으로 세계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요즘, 코로나19 .. 
“농어촌교회 고령화로 폐당회 늘어”
최근 농어촌교회에서 고령화로 인해 은퇴한 시무장로를 대신할 인원이 부족해 폐당회 사태가 잦아졌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19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헌법 제65조에 따르면 장로 2인 미달 상태로 3년이 경과하면 그해 첫 노회부터 당회가 폐지된다. 이런 농어촌 교회의 폐당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 노회들은 이에 대한 헌의안을 총회에 올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CTS,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헌혈챌린지 동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 나눔 업무협약식을 19일 오후 CTS기독교TV 본사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과 CTS기독교TV 윤문상 부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CTS 전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국민들을 격려하고 국가적으로 부족해.. 
美 법무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종교의 자유 침해’ 경고
미국 법무부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 조치 중 일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법무부는 이날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3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보내고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에 코로나 펜데믹에 대한 예외 적용은 없다”며 “미국 수정헌법.. 
“통일된 ‘그레이트 코리아’의 사명은 세계선교”
통일선교와 북한선교를 하려면 '연합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북한선교만큼 연합과 협력이 어려운 사역도 없는 듯하다. 통일과 북한선교에 대한 의견과 방법은 다 달라도 사상과 이념, 진영논리, 이권을 넘어서서 더 큰 그림 안에서 대화하고 하나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없을까.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열리는 2020 선교통일한국 컨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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