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우리는 새로운 차원에서 삶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염려와 근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물론 크리스천 가운데는 이 어려운 시기를 말씀, 기도, 찬양, 그리고 믿음으로 이겨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크리스천이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생각 때문에 우울증이 걸리고, 두려움 때문에 물건 '사재기'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 
아마존 선교사 “원주민 80% 코로나 감염… 아수라장”
현재 아마존강 상류의 원주민들 중 80%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현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서로 감염된 사실조차 모른 채 전염이 확산되고 사망자가 길가에 버려지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아마존 원주민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원강 선교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징계위의 반지성적 결정이야말로 징계 대상”
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연)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성과연은 “지난 2020년 5월 18일 총신대학교는 신학과 이상원 교수의 수업 내용의 일부를 성희롱 발언이라고 문제 삼아 해임 처분을 내렸다”며 “대학은 대학생을 위한 지성의 강단이다. 초등학교 성교육 시간이.. 
트럼프 “교회 재개 안하면 미국 무너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교회가 가능한 빨리 재개되길 원한다”며 “교회는 ‘국가의 정신(psyche)’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교회들의 폐쇄가 계속 이어진다면 국가는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1일 크리스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주 흑인 지도자 면담에서 기자들과 만나 교회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된 입장과 재개 시일에 대해 밝혔.. 
현장 예배 소송한 美 교회서 방화 추정 화재 발생
현장예배 금지에 반대해 온 미국 미시시피주 한 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교회 건물이 파괴됐다고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미시시피주 지역 언론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새벽 2시경 미시시피주 북부의 홀리 스프링스 퍼스트 오순절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한남대를 비롯해 전국 20개 대학이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년간 20억원을 지원받는다... 
북한을 통해 알게 되는 ‘자유’의 소중함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유튜버’ 이사명이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장마당’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신박한제작소(대표 이형주)가 북한 인권 상황과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재미와 깊은 울림을 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뮤지컬 <평양마켓>의 배우 7인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천 확진자 해외방문력 없는데 G형 검출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환자들의 코로나19 염기서열 분석 결과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행.. 
한국교회의 감소와 세대 단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언
한국교회는 이미 늙었다. 그것도 심각한 역삼각 형태이다. 노년층이 제일 많고 그 다음 장년층, 청년층, 중고등부, 유초등부 순이다. 이런 상황은 믿음의 세대 단절로 이어지고 10~20년 후에 한국교회의 숫자가 현저히 감소하여 한국사회에서 소수종교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 
이상원 교수의 해임 징계 정당하지 못하다
이상원 교수에게 전달된 해임 사유 3가지 중 첫째 이유가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는 것이다. <인간론과 종말론> 강의에서 창조질서에 입각한 의학적 ,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한 교수의 강의 내용을 성희롱이라는 세속적 판단범주에 끼워 넣었다. 학생들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들여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려야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프랑스 법원, “종교집회 금지 위법”… 예배 재개 명령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종교집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최고행정법원은 “정부가 10명 미만의 일반적 행사는 허용하면서 종교 단체의 모임을 금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에게 ‘종교단체 모임 전면 금지령’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마크롱 정부는 오는 8일 내로 금지령을 해제해.. 
국제 인권단체 “文 대통령, KAL기 납북자 송환 요구해야”
국제인권단체들이 지난 1969년 대한항공(KAL) 여객기 사건으로 발생한 납북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송환을 요구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국제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의 아놀드 팡(Arnold Fang) 동아시아 조사관은 지난 19일 RFA에 “지난해 1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한항공 납치자 황원 씨에 대한 문제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낸 적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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