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31일 우리나라의 낙태죄가 폐지된다. 작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일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한 결과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새로운 법이 나오지 않으면 내년 2021년 1월1일부터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무분별한 낙태가 시작될 것이다.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 3000건 이상 전세계 낙.. 
中 삼자교회 철거 과정 중 교인 체포·부상 발생
중국의 허난 성에 소재한 한 삼자교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기독교인이 체포되고 두 명 이상의 여성이 부상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래통합당, ‘성적 지향’ 빠진 차별금지법안 발의 검토”
미래통합당이 자체적으로 ‘성적 지향’ 관련 항목을 제외한 차별금지법안 발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통합당 관계자는 이날 “소속 의원들이 차별금지법 발의를 검토 중이고 주호영 원내대표에도 관련 사항이 보고된 상태”라고 했다... 
“70살에도 기타 들고 찬양할 수 있길…”
쉽게 예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TV를 틀어도, 유튜브에도, 음반들도, 라디오에서도 누구나 쉽게 예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경험하며 삶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제물의 예배가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예배들 안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깊은 임재가 있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 
덴젤 워싱턴 “성령 충만 경험이 내 인생에 미친 영향”
헐리우드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령 충만한 순간이 그의 삶과 자녀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뤄진 AR 버나드 목사와의 30분 간 대화에서 덴젤 워싱턴은 자신의 삶을 3번 주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성령과의 초자연적인 만남에 대해 나눴.. 
영적 심플 라이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위한 가이드
우리가 단순한 영성을 추구하는 이유는 “단지 시간을 절약하고 삶을 조직화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 있다”며 “덜 바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일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함으로 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와 지역사회 분리한다는 건 불가능”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지난 2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네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마지막 세미나인 7월 2일은 오후 5시), 5주간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날 정재영 교수(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 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준비’라.. 
세계 유일 분단道에서 드린 ‘6.25 70주년 예배’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복음통일기도성회 및 제1회 대한민국 강원도조찬기도회가 지난 25일 오전 7시40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철원제일감리교회 복원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기억을 넘어, 함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드려진 예배는 한국전쟁 70년 연합예배 추진위원회(대표회장 정성진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함께 준비했다. 이날.. 
교계, 대형 행사 비상… “방역지침 철저 준수할것”
우선 예장 합동 총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57회 전국 목사 장로기도회'를, 예장 통합 교단은 다음달 8~1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국 장로 수련회'를 연다... 
‘만민교회 성폭행’ 피해자, 일부 승소…억대 배상받는다
또 피해자 A씨에 대해 명예훼손성 발언을 한 위 교회 목사 이모씨와 교회가 공동으로 A씨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고, 피해자 중 5명의 인적사항을 SNS로 공개한 신도 도모씨는 이 5명에게 각각 2000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목정평 “코로나 바이러스, 생명가치의 중요성 부각시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최근 충남 공주시에서 ‘생명의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멈추고, 돌아보고,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의장에 홍성국 목사(기감, 인천 중부제일교회)를 선출했다... 
“한국교회, 이주민 복음의 대상으로 품어야”
한국선교신학회가 27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다문화 사회에서의 전도’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다문화 사회 이주민에 대한 전도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일반적으로 다문화 사회는 종적, 민족적, 문화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들이 조국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해 지역사회의 문화, 가치관, 제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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