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가수 김단비의 온라인 콘서트가 25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24일 밤 9시)에 약 4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는 김단비 씨의 기존 3곡의 찬양과 함께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단비 씨가 속해 있는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한인 CCM 기획사인 ‘KIOSC CCM’ 관계자는 “CCM 가수 김단비 씨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주변에 소개해 .. 
배우 김혜윤,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배우 김혜윤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라며 “장애 당사자로서, 혹은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 
“힌두교 민족주의자들, 인도 16세 기독교인 소년 살해”
지난달 4일, 인도 오디샤(Odisha)주 말캉기리(Malkangiri) 지구 켄두쿠다(Kendukuda) 마을에 거주하는 16세 소년 사마루 마드카미(Samaru Madkami)가 돌에 맞아 살해됐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전했다... 
21대 국회 입양정책 마련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 열려
전국입양가족연대는 입양가족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미애의원, 더불어 민주당 조오섭 의원과 함께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1대 국회, 입양정책 마련을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를 열었다. 전국입양가족연대 측은 “2012년 현행입양특례법 시행 이후 급격하게 떨어진 입양율과 가정보호율이 도무지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입양정책의 근간인 국내입양활성화마저 일부 전문가와 단.. 
다니엘 김 선교사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 있다면…”
“제가 가진 상처와 아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을 주님께서 보응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덧씌워주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오늘을 견디고 있다”.. 
코리아 페스티벌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으로 연기
2021 코리아페스티벌 사무국(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 사무총장 박동찬 목사)이 14일 “2020코리아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사무국은 “한국 교회의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격려와 지지에 힘입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는 코리아페스티벌을 만들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 페스티벌을 연기하게 됐다”고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판결 관련 논평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관련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에 대해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불허했다. 손 씨는 단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친 후 출소했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생긴 이유다... 
한동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미래도시 스마트 디자인 공모전 공동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미래도시 스마트 디자인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베트남의 호치민 경제대학교, 호치민 건축 대학교, 호치민 백화 대학교, 미얀마의 만달레이 기술 대학교, 스웨덴의 블레킹에주 기술 대학교, 이탈리아의 밀라노 공과대학교, 프랑스의 크남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 대학교 총 8개 국제교육 .. 
美, 백선엽 장군 애도 “자유와 민주주의 위한 싸움의 상징”
미 국무부가 한국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백선엽 장군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위해 싸운 점을 강조하며, 애도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확진자 발생… 오정현 목사 “치유의 역사 일어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교인들이 15일 ‘사랑투게더 정오기도회’에서 해당 교인의 빠른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소모임 금지’ 철회 않으면 법적 대응”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정부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발표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교회를 탄압하는 행위”라며 ”만일 정부 측이 발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美 플로리다주, 신규 확진 연일 최대… 히스패닉 교회들 타격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다인 1만 5천 명을 넘어서면서 이 지역 히스패닉 교회들 역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팹티스트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히스패닉계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침례교 목회자들이 목회를 하다가 감염되는 사례도 함께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