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멈춰서지 못하고 그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아요. 왜냐면 인생은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 같아서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해요. 멈추면 넘어지고, 우리 삶이 페달을 안 밟으면 결국 쓰러지거든요. 치열하게 앞으로 가지 않고 제자리에 있으면 넘어져요.”.. 
철원 한탄강 범람…주민·군인 긴급대피
5일 강원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탄강 수위가 올라갔고 결국 범람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동송읍 이길리와 갈말읍 정연리 마을이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온 마을이 침수됐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존 흄 사망... 英 교계 지도자들 애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인 북아일랜드 정치가인 존 흄(John Hume) 사회민주노동당(SDLP) 전 대표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3세... 
美 인권단체, 文 대통령에 탈북민 단체 억압 중단 촉구 서한
미국의 인권단체 연합체인 북한자유연합(NKFC)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인권단체와 탈북민 지원단체에 대한 억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자유연합이 이날 통일부 산하 북한인권 관련 단체들에 대한 통일부의 사무검사 실시와 등록요건 점검 등은 자유민주주의를 해친다는 우려를 담은 서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으로 키우는 크리스천의 독서법
정대은 목사의 신간 <크리스천 엄마의 독서 수업>은 목사로서 20여 년간, 기독교교육현장에서 사역해 오면서 부모와 자녀들의 많은 변화를 끌어냈던 독서법과 독서지도법의 핵심이 담겨 있다. 수많은 전문성,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 가는 ‘인공지능 시대, 4차 혁명시대에 어떻게 독서가 대안이 되는가’에 대해 저자는 “인공지능시대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이전의 독서가 정보력을 추구하.. 
“英 대학 좌경화로 우파 학자들 학문의 자유 위협 받아”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학자들의 자기 검열 경향이 증가하면서 영국 대학에서 학문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더 타임즈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영국에 기반을 둔 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여론조사에 근거해 ‘정책교환’(Policy Exchange)이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는 “좌파 학자들이 우파 학자들의 숫자보다 많아지면서 우.. 
故 빌리 그래함 목사 동상, 내년 美 국회의사당에 전시
미국 국회의사당에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이 내년에 전시된다고 릴리전 뉴스 서비스(RNS)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입법위원회는 2018년 사망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실물 크기 동상을 전시하기로 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 동상은 국회의사당 스태츄어리 홀(Statuary Hall)에 전시될 예정이다... 
“주님이 나의 목자임을 고백하는 음악”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말씀 구절인 시편 23으로 새로운 찬양이 발매됐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찬양가사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싱글이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한 하덕규 교수의 학과 수업과제로 지어졌다는 소개가 인상적이다. 첫 싱글앨범 ‘시편 23편’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호범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해주.. 
배재대, 대한적십자사 표창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게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배재대는 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초기인 지난 2월 학생·교직원이 헌혈 운동으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됐다... 
“北에 억류된 6명 송환 촉구” 국민청원
“10년 가까이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우리 국민 6명의 송환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4일 공개돼 5일 현재 5만 명 정도의 동의를 받고 있다. 청원 마감은 오는 9월 3일. 답변 기준은 이 기간 내 20만 명의 동의다. 청원자는 “지금 북한에는 6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억울하게 억류되어 있다”며 “이들은 북한주민쉼터와 대북지원용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굶주린 북한주민을 사랑한.. 
‘모임 제한’ 명령에 美 교회들 소송 잇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 마테오 카운티(San Mateo County)가 코로나 바이러스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실내 예배는 물론 체육관, 쇼핑몰 등의 세속적인 시설에도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산 마테오 카운티는 주일예배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인 2일 오전 12시 1분부터 실내 교회 예배를 공식 폐쇄하기 시작했다. 산마테오 관리청은 현재 카운티가 코로나바이러스.. 
美 대형교회 목사 “교회에 모이지 않는 것이 더 위험”
미국 대형교회 중 하나인 텍사스주 펠로우십교회(Fellowship Church)를 담임하고 있는 에드 영(Ed Young) 목사가 주요 교회들이 코로나 기간에도 다시 문을 여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4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에드 영 목사는 최근 CP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전역에서 교회들이 다시 문을 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만남을 기피함에서 오는 영적인 결과들(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