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
    성결대, 1학기 재학생 전원에 코로나19 특별재난지원장학금 지급
    성결대학교는 코로나19 재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1학기 재학생 전원에게 특별재난지원장학금(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어려움 해소와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 및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함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총학생회와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특별장학금 지급 기준 및 방식 등에 대한 ..
  • 레비스탕스
    “레위인들이여,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자”
    한국의 예배와 찬양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 나타났다. 구호에만 그치지 않을 것 같은 게 팀 멤버 대부분이 해외 유학파라 영어에 능통하다는 점 때문이다. 버클리 음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초대형 기획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멤버가 2명이나 포함돼 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슈스케 출신 가수도 있으며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시작하여 인디 밴드로 활동했던 멤버도 있다..
  • NHN
    NHN, 발달장애인 근무하는 사내 편의점 오픈
    NHN은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사내 편의점 '굿프렌즈마트(CU굿프렌즈마트점)'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NHN은 2016년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NHN굿프렌즈'를 설립한 바 있다. 현재 사내 카페인 '굿프렌즈카페'에서 NHN굿프렌즈 소속 12명의 발달장애인이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이어 굿프렌즈마트를 통해서도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다둥이 가구에 연금보험증서 전달하는 정상혁 보은군수
    보은군, 셋째 아이 출산 가구에 연금증서 전달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는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두 가구에 연금보험 증서를 전달했다. 보은군은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1월 전국 최초로 '셋째아 이상 출산모 연금보험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더블 팬데믹’ 예방 위해 독감 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가을이 되면서 독감(인플루엔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더블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올해는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 한교연 평신도위원회가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대면예배 금지, 조속한 해제 촉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 평신도위원회(위원장 이강욱 장로)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코로나 방역인가! 한국교회 탄압인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욱 장로, 심영식 장로(한국기독교인연합회 대표회장), 김형원 장로(한교연 상임위원장), 이영한 장로(한교연 상임위원장)가 참석했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법원이 최근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일시 집행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9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는 지난 8월 18일 ‘행정명령’을 통해, 19일 0시부터 수도권에서 전통적인 예배 대신 일방적으로 변형된 ‘비대면 예배’만을 허락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타종교(불교, 천주교)의 예..
  •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트윗으로 1만명 이상 신앙 결단한 美 전도 집회
    미국의 유명 복음전도가인 그렉 로리 목사가 이끄는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 전도집회에서 1만 명 이상이 트위터로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아시아 비비
    아시아 비비 “납치된 기독교 소녀들 돕겠다” 선언
    파키스탄 정부가 기독교인 소녀들의 납치, 강간 및 강제 결혼을 막아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에 대한 신성모독죄로 10년간 수감되었던 아시아 비비(Asia Bibi)는 14세 소녀 두 명이 납치된 사건에 대해 총리에게 직접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 토드 와그너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자만했다”며 설교 잠정 중단 선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자신의 ‘자만의 죄(sin of pride)’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단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워터마크 커뮤니티 교회(Watermark Community Church)의 토드 와그너(Todd Wagner) 담임목사는 지난 6월 부터 교회 장로들과 함께 자신의 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회개의 기간을 가졌으며, 교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