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바연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심서 강력히 판결해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가 열린 29일 오후, 총회 장소인 서울 꽃재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환 목사 2심을 통한 원칙적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바연은 “이동환 목사는 재판정에서 ‘축복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말의 의미는 ‘퀴어축제 축복식이 동성애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은 축복식을 했을 뿐 동성애를 ..
  • 극동방송
    CTS 이어 극동방송도 법정제재 ‘경고’ 위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소위방송소위)가 CTS기독교TV에 이어 극동방송의 프로그램에도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 관련 뉴스를 주로 보도하는 <미디어오늘>은 방통심의위 소위가 28일 오후 회의를 열고 지난 7월 9일 방송됐던 극동방송의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 예장 합동 개혁
    “합동·개혁 통합… 인내와 화합의 결실”
    예장 합동 측과 개혁 측이 지난 1979년 분열됐다가 26년 만인 2005년 제90회 정기총회에서 교단을 합친 후 그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합동.....
  • 교갱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교갱협 “총신 사유화 획책 시도 있다는 끔찍한 소리 들어”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예장 합동) 105회 총회 파회 이후 총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27일 발표했다. 교갱협은 우선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제105회 총회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총회의 주요 현안을 총회임원회에 위임하고 파회하게 된 것을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가지고 바라..
  • 류현모 교수
    철학1: 인식론
    철학이란 지식의 근원과 지식을 추구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오랜 역사를 통해 사람들은 자연과 물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의 방법론으로, 비물질적이며 초자연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방법론으로 지적 탐구를 지속해왔다. 근대에 접어들어 과학이 발달하면서 자연과 그것을 구성하는 물질에 대해 과학자들이 탐구의 방법론에 대한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를 근거로 이들은 초자연에 대한 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천사들이 행진하며
    주 안에서 건강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힘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은 찬양받으실 분, 오직 한 분이신 통치자,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주님만 가까이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시어 사람으로서는 바라볼 수도 없는 분입니다. 존귀와 영원한 주권이 주님에게 있습니다. 지금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무엇을 하든지 제가 주 안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