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의 이물 혼입 등 늘어나는 위생 사고를 막기 위해 음식점 주방 공개(CCTV)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음식점 내에서 쥐 혹은 그 배설물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처분 기준도 신설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배달 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시민 삶에 귀감된 시민·단체 헌액
서울시는 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으로 개인 2명과 단체 3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으로는 이주순(71·여)씨와 김동현(38·남)씨가 선정됐다. 이씨는 18년째 서울시 어린이병원 복합중증장애 환자의 걷기운동 보조와 무연고 아동환자 생일상 차려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다. 그는 장기간 침상생활로 근력이 저하된 환자들의 신체 재활을 돕고 있다.. 내년 월 소득 169만원 이하 노인 단독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내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오른다.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69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270만4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이캄 김승욱 회장 “하나님 자비와 인자하심 신뢰하자”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회장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사람의 본분을 돌이키는 희망을 잡자”라는 제목의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백신 접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인 ‘백신 여권’을 준비해야 하는 기막힌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인류를 대적하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은 변이성을 띠고 전방위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했다... 
뉴욕교협 회장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연합하는 해 되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교회 담임)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해 공동의 선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을 당부했다. 문 회장은 2020년에 대해 “인류문명 속에 너무나도 뿌리깊게 자리한.. 
“내년 북한, 중국 등 8개국서 기독교 박해 악화될 가능성”
최근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내년 중국, 인도 등 8개국에서 종교 핍박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단체는 2021년 기독교 박해가 심화될 나라들로 북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이란, 파키스탄, 이집트, 나이지리아를 꼽았다... 
“북한, 성탄절 대신 김정은 조모 생일 기념 지시”
미국 오픈도어즈(Open Doors)가 북한이 성탄절 대신 김정은의 조모인 김정숙의 생일을 기념하도록 지시했다고 최근 소식지를 통해 밝혔다. 이 단체는 ‘북한 기독교인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기사에서 북한이 성탄절 기념을 범죄화한 가운데서도, 12월 24일 저녁에는 학교, 대학, 공장 및 공공 기관 모두가 김일성의 전 부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도록 강제한다고 .. 
지춘경 목사, 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 출간
지춘경 목사(서울경찰청교회 담임)가 신앙간증집 ‘기븐-하나님이 주신 숙명’(쿰란)을 펴냈다. 서울경찰청교회, 경찰선교회, 교경협의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자가 이제까지의 사역을 정리한 이 책은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운동이 영적으로 좋은 이유 3가지
우리는 우리의 몸을 돌보면서 우리의 영적 건강 역시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운동을 영적 훈련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객원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꾸준한 운동 습관이 단순한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영적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며 운동이 영적으로 유익한 이유 3가지를 소개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직접 작곡하고 발표했던 여행스케치의 수많은 노래들도 기억이 안 나는 말도 안 되는 기억상실의 상황 속에서 제 이름을 발음이 이상한 ‘병석’에서 ‘루카’로 개명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병석에 오래 누워있으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니 이제부터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겠다는 의미로 예명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작곡을 만들다보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기.. 
한기총 “분열에서 화합으로 변화되는 새해 되길”
한기총은 “2021년 새로운 소망의 한해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북한과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단연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며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교회의 변화 5가지
코로나 이후에, 아니 이후뿐만 아니라 이 중에도 교회는 분명히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교회의 모습은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교회들은 ‘We are not going back to normal, we are going into new normal’이라는 말이 중요시되며 새로운 교회의 모습을 다져가고 있다는 말씀을 지난 영상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