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라이스트
    포크라이스트어워즈 2021, 31일까지 6개 부문 수상작 투표
    JR엔터테인먼트(대표 이주성)가 2020년 한해 동안 음원사이트에 정식으로 발매된 싱글, EP, LP 크리스천 힙합/알앤비를 결산하는 ‘포크라이스트 어워즈 2021’를 진행하는 가운데 31일까지 수상작 투표를 받고 있다. 총 9개 부문에서 선정이 되고 부문당 최대 6개(명)의 후보가 선정된 상황이다. 이주성 대표는..
  • 도서『기독여성을 通해 역사를 보다』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우리는 여러 면에서 지구촌의 위기를 겪고 있다. 핵의 위협은 아직도 상존하며, 전쟁난민과 기후난민이 동시에 발생하고, 혐오의 정치는 더욱 당당해졌다. 전염병의 주기적 창궐은 인간이 누리는 자유의 한계가 있다고 경고하는 듯하다. 이 위기 앞에서 20세기의 생활신앙을 돌아보면..
  •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바른 자세
    ‘성경 진리에 충실한 메시지’, ‘삶과 동떨어진 피상적 신앙을 경계하는 말씀’으로 많은 신자를 영적으로 각성시킨 박순용 목사의 신간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22일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의 저서 및 삶과 신앙의 압축판이라고 할 만큼 풍성한 은혜와 위로, 지혜와 권면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간 교회 안에 퍼져 있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성경이..
  • 연취현 변호사
    생명인지감수성의 회복을 바라며
    연초부터 너무도 많은 아동학대, 가정파괴와 관련한 뉴스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지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미안해 챌린지를 불러일으킨 입양아동에 대한 학대뉴스는 전국민을 분노하게 했고, 국민의 뜨거운 관심의 힘으로 정치권은 여러 법안을 발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1월들어 입양특례법 개정안 3건, 아동학대 등과 관련된 아동복지법안 12건, 아동학대법안이 17건이 발의되었습니다...
  • 어노인팅
    어노인팅, 2021년 예배캠프 첫 온라인으로 열어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어노인팅이 2021년 예배캠프를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유튜브 온라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어노인팅은 2011년부터 예배캠프를 시작해 올해 열 번째 캠프를 열었고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캠프였다...
  • 삶이 치열하신가요?
    세상을 이기게 하는 예수님의 약속 4가지
    ‘월요병’, ‘목요병’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이 있다. 비단 이것은 우리 크리스천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다음은 우리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예수님의 약속 4가지를 소개한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산, 25일부터 2단계로 완화… 교회 대면예배 10%→20%
    그간 수도권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해 왔던 부산광역시가 25일부터는 다른 비수도권 지역과 같이 2단계를 원칙으로 하되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 등 종교시설도 다른 비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는 좌석 수 20% 이내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으로 드릴 수 있다. 다만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이번에 조정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세상은 부를 바랍니다. 그러나 부 때문에 불행해지고 부 때문에 몰락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5:3) 마음이 가난하게 하옵소서.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하옵소서...
  •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039;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039;고 말했다.
    정치권 ‘등교정상화’ 군불… 교육계는 ‘신중론’
    3월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면 등교를 중단하고 3분의 1 또는 3분의 2로 인원을 제약했던 학교 내 거리두기 지침의 변경 여부를 놓고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
    [사설] 추상적인 ‘평화’에 허비한 시간과 그 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두고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한 말은 ‘입양아 쇼핑’ 논란을 불렀다. 그러나 이보다 심각하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따로 있다. 북한 문제와 관련,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히 있다”고 한 것과, 북이 중단을 요구한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북측과 협의할 수 있다”고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