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인생이 살아가며 힘들고 어렵고 순탄하지 않은 날이 많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그 분께서 주신 영원한 약속이 있기에 그 약속을 바라보며 넘어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힘든 때 들으시는 분들께 소망의 불씨가 피워지길 기도하며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었어요... 
“교육부, 이상원 교수 소청 기각한 교원소청심사위 결정 철회하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부당해임 철회와 총신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온라인 공동성명서 준비위원회가 지난 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온라인 서명(https://forms.gle/1Ap3vkdJH6AhNyw88)을 시작했다. 이들은 “교육부(유은혜 장관)는 총신대학교 이상원.. 
“좋은 문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길”
첫 가사가 ‘불안한 삶 속에서 주를 붙잡기 버거웠네’로 시작합니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셨겠지만, 저도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직업이니 두려움과 낙심함의 마음이 오더라고요. 레슨도, 연주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는 계기도 되었지만, 이 찬양의 가사처럼 내 믿음이 얼마나 작은지 절감하는 한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찬양의.. 
최병호 총회장 “백신 나왔으나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 예측”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최병호 총회장이 2일(현지시간)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 가운데 창조적 목회를 지향할 것을 촉구했다. 최 총회장은 2021년의 목회 환경과 관련,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를 예측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예배, 사역, 선교,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 
[미주 한인교회를 가다] 에덴스한인장로교회
미국 조지아의 대표적인 캠퍼스 타운인 에덴스에 자리잡은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안팎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교회는 대게 신앙의 뿌리가 깊고 큰 환란도 뚫고 나갈 저력이 있는 것이 강점이지만, 자칫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는 새로운 변화와 성장 가능성을 놓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19년 12월 부임한 정순재 목사와 함께 에덴스한인장로교회는 기존 성도들의 든든한 섬.. 
코로나에도 복음주의대학이 번창한 7단계
미국 오랄로버츠 대학(Oral Roberts University) 총장인 윌리엄 윌슨(William M. Wilson)은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코로나 기간 동안 ORU가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된 7단계’에 대해 소개했다. 오랄 로버츠 대학은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사립 복음주의 대학으로, 1963년 전도자인 오랄 로버츠의 이름을 따서 설립됐다...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5)
하나님의 창조명령에 따라 물이 원자 또는 분자의 ‘라키아’에 의하여 나뉘어져 대기를 만들었다. 원자 모델에서 원자는 전자가 회전하는 궤도 안에 원자핵이 자리 잡고 있다. 전자의 회전 궤도가 하나뿐이라면, 그 궤도가 원자의 ‘전자껍질’이 된다. 전자의 수가 많으면 회전하는 궤도의 층이 여러 겹이 된다.. 
[한교연 성명] 과도한 공예배 규제 해제해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월 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에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우리는 그동안 일부 교회와 유관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발표가 있을 때마다 죄인의 심정으로 정부와 행정당국의 과도한 행정조치도 묵묵히 감내해 왔다. 그런데 정부 관계자로부.. 
'독사'에게 얼굴 물린 강아지의 운명은?
입 주위가 퉁퉁 불어 원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버린 강아지가 회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화제가 된 사진 속 강아지는 일본 도쿠시마 현에 거주하는 주인의 애완견 '풋짱'입니다. 풋짱은 지난 6월 주인을 따라 시골 마을로 이사 왔다고 합니다..... 
“감염 위험 거의 없다면 과도한 공예배 규제 해제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 공예배에 내려진 과도한 방역 규제조치 해제해야 마땅하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월 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에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고 했다... 
“대면예배 통한 감염 거의 없었는데도 ‘교회발’?”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가 ‘교회의 정상 예배에서 코로나 확산 사례는 없었다’는 주제로 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자연은 “지난 2월 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교회의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없었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대면예배 자체가 감염위험도가 높은 행위는 아니.. 
‘이승윤 아버지’ 이재철 목사의 자녀교육관은?
요즘 TV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수 이승윤이, 이재철 목사의 아들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그들이 이승윤에게 궁금한 것의 하나는, "도대체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저토록 자유로우면서도 겸손하고, 자기 일에도 프로페셔널할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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