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1시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 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 전주예수병원, 3주기 정신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예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6년 연속 1등급 획득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6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동안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
  • 성북구자살예방센터
    성북구자살예방센터, 어르신 200여 명에 카네이션 지원
    성북구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연은, 이하 센터)는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환경 조성 맞춤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그 중 ‘마음돌봄사업’은 지역공동체가 성북구에 거주하는 우울, 절망감, 자살생각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자살 고위험군 노인들을 발굴한다. 이들과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이웃인 마음돌보미를 1:1로 결연해 정기적인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 한국VOM 신약 액션 바이블 배포 사역의 목표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소망과 빛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에 10만권 어린이 성경 배포할 것”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국제적인 사역 단체들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동부 전역에 어린이 신약성경 10만권을 가능한 한 신속히 배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 VOM은 “이번 주, 러시아가 약 10만 명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역에 집결시키면서 2014년 이후부터 오랜 기간 계속된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19.08%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5.98%) 보다 17.94%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전수 조사한 뒤 시세를 반영해 결정한다. ⓒ뉴시스
    NCCK 언론위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
    이들은 “지난 4.7 재·보궐선거는 여느 재·보선과는 ‘급’이 달랐다. 우리나라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서울특별시와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의 시장을 뽑는 선거인 데다가, 내년 21대 대선(3월 9일)을 1년도 채 안남기고 치른 선거여서 ‘대선 전초전’으로 간주됐다”며 “이에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8.32%p와 28...
  •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비방전단 뿌린 시민 모욕죄 고소 취하해야”
    참여연대가 4일 “문 대통령 비방전단 뿌린 시민 모욕죄 고소 취하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2019년 국회 분수대 근처에서 살포한 시민을 모욕죄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나성세계로교회 임지석 목사
    영적 방어벽을 구축하라
    우리는 지금 계시록 시대의 문이 열리고 있는 시점에 서 있다. 성령의 역사는 점점 약화되고 있으며 악령의 역사가 갈수록 위협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육체가 좋아하는 욕심을 따름으로서 삶 깊숙히 악령을 불러들이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일찍이 하나님이 창 6:3에서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예배가 마주한 도전들
    지난 번 모세와 시내산 예배와 음악을 통해서 본 역사적 고찰을 토대로 오늘날 코비드 팬데믹시대에 교회에 주는 도전들 즉, 온라인 예배와 예배에서의 회중들 그리고 나르시시즘의 관점에서 예배를 점검해 보려고 한다. 아울러 미디어를 통한 오늘의 찬양에 대한 도전을 점검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한다...
  • 남부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 이철구 목사
    “한인 목회자 3명에 대한 UMC의 재파송불가 통보 부당”
    미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최근 미 서부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재파송불가 통보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UMC는 지난달 서부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인 남가주주님의교회(이낙인 목사), 밸리연합감리교회(류재덕 목사),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이성현 목사)의 담임목사에게 '감독이 연회를 이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 ..
  • UMC 연합감리교
    미 흑인 기독교인 3명 중 1명 “다인종 교회서 인종차별 경험”
    미국 바르나 리서치 그룹(Barna Research Group)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흑인 기독교인의 10명 중 3명(29%)이 다인종 교회(multiracial churches)에서 인종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즈가 최근 보도했다. “다양성을 넘어”라는 주제로, 인종정의 및 통합센터(Racial Justice and Unity Center)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