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한남대, 공공기관 취업지원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한남대(총장 이광섭)가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겨냥해 운영하고 있는 체계적인 공공기관 취업지원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한남대는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된 2020년 이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입문반, 기본반, 활용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옥성석 목사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향했다는 것은…”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7일부터 25일까지 46차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이 현실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1주차(7~9일)인 7일에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임)가 ‘누가 죽었는가?’(룻1: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베들레헴에서 살았는데, 흉년이 들었다. 가난하고 궁핍한 상황에 이 가정(엘리멜렉)은..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연세중앙교회 성도 1천여 명, 헌혈… “혈액수급 위기 도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 소속 서울 구로구 소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가 지난 5일 오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한마음혈액원’,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으로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헌혈’을 진행했다...
  • 유기성 목사 6월
    유기성 목사 “아간에게 돌을 던질 자, 누구인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7일 주일예배에서 ‘아간에게 돌을 던질 자, 누구인가?’(여호수아 7:1-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의 시발점을 길선주 목사의 회개에서 찾는 사람이 있다. 1907년 장대현 교회에서 시작된 신년집회에서는 좀처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길 목사님은 마지막 집회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 같은 ..
  • 중독과의 이별
    ‘중독과의 이별’위한 과학적, 영적인 해법
    저자는 중독이 정서적인 결핍과 뇌 호르몬 작용의 복합적인 결정체임을 설명하고 있다. 중독과 관련된 주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세 가지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 또는 상호작용하며 중독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의 역할을 악용해 중독을 권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무방비로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 도서『내게 왜 이러세요?』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고난의 불은 성도의 영혼을 아름답고 빛나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은 곡식을 방아에 넣고 찧는 것과 같다. 방아를 찧는 목적, 곡식을 넣고 맷돌을 가는 까닭은 겉껍질을 없애고 알곡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알곡을 파괴하려고 방아를 찧는 농부는 없다...
  • 대한성서공회 성경 개역개정판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23년 만에 개정 준비
    대한성서공회가 약 23년 만에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의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공회는 최근 제135회 정기이사회에서 이를 의결했다. 바로 개정을 준비할 경우 오는 2035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회는 개정의 필요성으로 크게 △시대 변화에 따른 언어의 차이 △성서학의 발전 △개역개정판과 관련해 공회에 접수된 수천 건의 질문과 의견 등을 꼽았다...
  • 김영한 박사
    호국보훈의 달… “자유와 민주의 대한민국 다시 되새겨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2021년 현충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북한의 6.25 남침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장병들의 희생과 애국심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성도들은 기도하면서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성령님이 강림하신 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3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고 오늘 우리까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보혜사는 친구와 함께 죄인이 될 각오를 하고 친구와 함께 재판을 받는 변호사입니다...
  • poet
    조급한 일상에 지친 그리스도인에게
    작가 이정일 목사가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그리스도인의 조급한 일상 가운데 시적 여유와 위로가 갖는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목사는 '시가 주는 위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생 백 년도 몇 억 년을 버틴 암석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다. 한데 그런 짧은 시간도 우리는 서둘러 산다. 서두르지 않아도 짧을 인생을 우리는 조급함으로 더 짧게 만든다. 작은 손해에도 예민하다. 정채봉 시..
  • 베이비박스 군포 새가나안교회 이기동 목사
    “베이비박스, 한 명의 아기라도 더 살리기 위해”
    베이비박스가 처음으로 설치된 해는 2009년이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주사랑공동체 담임인 이종락 목사가 처음으로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추운 겨울 새벽에 교회 대문 앞에 버려진 신생아를 잘 부탁해달라고 한 친아버지의 전화가 계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서 감동을 받은 이기동 목사는 이종락 목사에게 자문을 구한 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베이비박스 사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