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소망교회로 이임하는 안광진 목사
    시애틀 비전교회 안광진 목사, 샌디에고 소망교회 담임으로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 안광진 목사(51)가 샌디에고 소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이임한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고별 설교를 전한 안광진 목사는 오는 14일 샌디에고로 출발해 새로운 목회지에서 사역을 준비하게 된다...
  • 안 믿는 남편 놓고 기도하는 크리스천 아내는 영적 용사다.
    교회 안 다니는 완고한 남편… 크리스천 아내가 살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전도가 불신자 남편 전도라는 얘기가 있다. 부부가 함께 주일성수를 하는 게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이지만 많은 여성들이 남편 없이 홀로 교회에 다닌다. 복음에 무심한 남성들은 주로 스포츠생활, 캠핑, 차박, 등산, 빈둥거림 등으로 일요일 시간을 보내곤 한다. 애초부터 불신자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결혼 후에도 남편을 전도하지 못해서 혼자 교회 다니는 아내도 있는 반면, ..
  •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종료… 47일간 622억원 모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전개한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총 622억원이 모금됐다. 사랑의열매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중앙회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재난취약계층 생계지원 등 6대 지원 분야를 공개하며 폐막을 알..
  • KT&G
    KT&G, 코로나19 의료진과 저소득층에 15억 상당 지원
    KT&G는 코로나19와 폭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KT&G장학재단 등과 함께 총 15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KT&G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
  •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
    가상 투자로 ‘학생 창업유망팀’ 선발… 1044개팀 지원
    공대 학생들이 만든 소방관을 위한 랜턴, 농대 학생이 만든 천연 식용코팅제, 수의대 학생이 내놓은 반려견 산책 대행 플랫폼 등 학생 창업가들이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 페스티벌'이 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 서울시
    서울시민 3명 중 1명은 MZ세대… 다른 세대와 가치관 다르다
    서울시민의 3명 중 1명은 MZ세대로, 서울 최대 세대 집단이라는 통계 조사 자료가 나왔다. 이들은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인식해 베이비부머 세대와는 가치관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서울시가 분석해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MZ세대는 지난해 기준 약 343만명으로 전체 서울 인구의 35.5%를 차지해 서울에서 가장 큰 세대 집단으로 나타났다...
  • 성민원
    (사)성민원, ‘제44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 참가자 모집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44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 중·고교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민청소년복지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존엄과 자유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미래의 건강한 주역이 되도록 용기와 힘을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 개교했다.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22년을 맞이했다...
  • 임대료 인하 받은 임차인 수
    지난해 ‘착한 임대인’ 10만명 넘어… 임대료 4700억원 인하해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이 10만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료를 감면하고 세액공제를 받은 착한 임대인은 개인과 법인을 합쳐 총 10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 내 삶에 넘치는 하나님의 선물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은 중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저자가 개척교회 다니던 시절부터 성장해서 결혼하고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로 사역하게 되기까지의 전 시간을 담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믿고 신앙생활 잘 하면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지 않을 줄로 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신앙생활을 해도 어렵고 힘든 일은 언제나 복병처럼 나타난다. 성경의 요셉도 욥도 많은 믿음의 선진들도 똑같이 어려운 상황을 겪..
  • 월드비전이 폭염대비 냉방비와 용품을 지원했다
    월드비전, 7억 8백만원 규모 폭염대비 지원금 전달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2019년부터 폭염으로 인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에너지 빈곤아동 가정에게 냉방비 및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을 전개하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매 비용으로 지출하는 저소득 가구를 뜻한다. 국내..
  • 여성가족부
    “급진 페미니즘에 매몰… 여가부 해체해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급진 페미니즘의 포로 여성가족부는 즉각 해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5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최근 우리 사회는 여성가족부 폐지론과 함께 페미니즘 논쟁으로 뜨겁다. 갈등을 조장하는 페미니즘으로 인해 사회는 온통 갈등과 분열, 비난과 조롱이 난무하며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세력들이 사회..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대면예배, 강경투쟁 아닌 전략적 접근을”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엘정책연구원장)가 예배 등 종교활동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관련, 교계가 단순 강경투쟁으로 그 불만을 표출하기보다 전략적 대응을 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4일 ‘불공정 정치방역과 싸우는 교회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방역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 불공정한 정치방역이다’(라고 하는데) 다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