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명 중 7명이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원자력학회에 따르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2021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전기 생산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임신 중기, 고농도 초미세먼지 노출, 아이 성장 늦출 수도”
임신부가 임신 중기에 고농도 초미세먼지(PM 2.5)에 노출될 경우 태어난 아이의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정책 연구 용역으로 진행된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 코호트' 과제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앞에 다가온 사회주의, 자유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없는 체제”
대한민국은 지금 느슨한 형태의 체제 전쟁, 체제 줄다리기 중이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 한다. 문정권은 친북, 친중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면서 한미, 한일 자유민주주의 체제 동맹관계를 허물려 하고 있다... 
예장 호헌, 제106회 신임 총회장에 조명숙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가 14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목동인지교회(담임 조명숙 목사)에서 ‘지경을 넓혀가는 총회’(대상 4:10)라는 주제로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처리, 4부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됐다...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찾아오는 음란 문화
김지연 교수의 저서 <너는 내 것이라>는 자녀들을 양육하는 크리스천 부모들을 위해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준비부터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성혁명의 실태 파악까지 담아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소통과 준비 △ 미디어와 차세대 △ 음란물과 전쟁하라 △ 성경적인 옷차림을 하라다. 이 중 2부 "미디어와 차세대"에 수록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찾아오는 음란 문화'가 .. 
김관성 목사, 5권의 신간도서 추천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5권의 신간도서를 추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김 목사는 "간만에 책 몇권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수중에 들어온 책들중에 알짜들만 뽑았다"라고 운을 뗐다...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억은…
조용기 목사가 별세하면서 그의 공과에 대한 평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신건 전 서울신대 교수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억을 나눴다... 
기감 남부연회, 김지연 대표 초청해 양성평등 교육 실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남부연회가 최근 높은뜻교회(대전 유성구)에서 ‘감리교 준회원 과정고시를 위한 강의 및 실천목회교육’을 개최하고 이날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를 초청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EBS, ‘퀴어 이론’ 주창한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박만수 목사, 동대위)와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한반교연)이 14일 경기도 일산시 소재 EBS 방송사 사옥 앞에서 ‘근친상간, 동성애 지지자 주디스 버틀러 강연 취소하라, EBS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소강석 목사 “조용기 목사, 초대 교회 이룬 능력의 목회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가 14일 故 조용기 목사를 추모했다. 소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목회자이셨다. 빌리 그래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한국인으로서 전 세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과 대한민국을 가장 많이 알린 분”이라고 했다... 
[전문] 조용기 목사 생전 마지막 설교 ‘예수님과 강도’
오늘날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말미암아 큰 혼란과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말할 것도 없고, 하루아침에 사업이 무너지고, 가게가 문을 닫고,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당하는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실직자가 2백 만 명을 넘어서면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에 실직자가 수천 명을 넘어서서, 매일 대기업 하.. 
조용기 목사의 마지막 설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면…”
14일 하나님의 품에 안긴 故 조용기 목사가 생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했던 마지막 설교는 지난해 7월 19일 주일예배에서 전한 것이다. 며칠 뒤 경미한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입원했던 조 목사는 그 후 더는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