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하 성통만사)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이 10일 오전 10시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 온라인 발표회를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성통만사와 한변이 최근 작성한 ‘북한 디지털 인권 보고서’를 중심으로, 북한의 디지털 권리와 기본인권을 연결하고, 나아가 디지털 인권 개념의 국제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섣부른 '위드코로나'… 대가는 '혹독'
정부는 유행 악화가 이어질 경우 다음 주 사적모임이나 운영시간 제한 등을 담은 특단 조치를 발표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행 방역 조처보다 더 강력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한기 사망에 '대장동' 재부상… 이재명 반등세에 영향 촉각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 개발사업 본부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돼 '대장동 공영개발 사업 특혜 의혹(대장동 특혜 의혹)' 윗선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야당의 특별검사 도입 요구가 거세지는 등 대장동 특혜 의혹이 재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권은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풍성한 묵상] 내적인 평강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운 상황에서 반드시 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은 없다. 하지만 고난의 한가운데서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나의 형 윌리의 아름답고도 재능 있는 아내가 인생의 절정기인 40대에 불치의 암에 걸렸다. 우리 가족들 모두는 깊은 충격을 받았다... 
한신대, 퇴임교원 감사패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퇴임교원 감사패 전달식을 지난 8일 오후 5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변종석 교무혁신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퇴임교원 소개, 감사패 및 부상 전달, 총장 말씀, 퇴임교원의 화답,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묵상 책갈피] 건물없는 교회
예수님은 우리들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멋진 클럽을 조직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온 천하에 다니며 성전들을 세우고 교회 기구들을 창설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등 ‘이재명 성도 관련 입장문’ 발표
분당우리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와 ‘담당 교역자’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관련된 글을 ‘이재명 성도 관련 입장문’이라는 제목으로 10일 오후 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난 2일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이 후보는 당시 인사말을 전하며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우리 주님 모시고 있다”고 했는데, 이후 이 후보가 이 교회 교인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접종 인과성 불충분' 사망자도 위로금 5000만원 지원
접종 당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숨졌다고 보고된 이들 중 인과성 평가 근거가 불충분한 사망자를 대상으로 1인당 위로금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전 인과성 불충분 사망자에게도 소급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0일 기자단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간] 미라클 가이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이 홍성원 목사(동령교회)의 신간 <미라클 가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소아 조로증을 앓고 있는 저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겪었던 시간과 그 고난 가운데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있다... 벨로체, 온라인 예배 플랫폼 ‘달란트TV’ 출시 예정
(주)벨로체 미디어(이하 벨로체)가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협력해 온라인 예배 애플리케이션인 ‘달란트TV’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벨로체는 “최근 2년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와 교인들의 대면 예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송탄중앙교회, 침신대 로뎀뜨락 후원기념식 및 학교탐방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지난 2일 송탄중앙교회(담임목사 배국순)사역자 및 성도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로뎀뜨락 후원 기념식과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또 한사람이 죽어 나간 쪽방촌
또 한사람이 죽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년여 동안 쪽방 촌과 다리 밑 노숙자들은 코로나 19 전염에서 안전지대였다. 지난여름 나와 쉼터 형제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쉼터가 폐쇄되고 급식이 중단되는 7월에도 괜찮았고 그 이후 2차 백신을 맞은 사랑들에게 변종들의 돌파에도 끄떡없었다. 철저히 소독하고 매주 검사하고 거리를 유지하며 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