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16일 인기과자 전문 쇼핑몰 ‘까까나라’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베스트와 ‘2022 업무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기부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연중으로 이어질 새로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12가지 요소④] 위임력
네 번째, 리더는‘위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각 부서 혹 공동체를 역동적이고 생명력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섬길 일을 잘 분배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리더 한 사람만 녹초가 된다. 수학에 이런 공식이 있다. “직각 삼각형의 빗변은 세변 가운데 가장 길다.” 그러나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다. 빗변을 아무리 길게 그려도 두 변의 합보다는 결코 길 수는 없.. 
죽음을 건너 생명의 땅으로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홍해 도하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큰 위기를 직면하게 되었는데, 바로 큰 홍해를 만난 것이다. 학자들에 따르면 홍해의 가장 큰 폭은 32km나 된다고 한다. 그 큰 홍해를 앞에 두고 뒤에서는 애굽의 마병들이 쫓아 오고 있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야 말로 진퇴양.. 
초록우산-서울시,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 성과 발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7일 서울시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의 3개년 성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심리치료전문가가 아동이 있는 학교,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심리평가부터 개별 및 그룹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시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 그것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 배웠고 내 안에 없다는 것만 알게 된 세월을 보냈다. 사랑하기 위해 나를 버리는 건 힘들었다. 꾸역꾸역 하다가도 너무 버거워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와 그들의 관계를 부정할 수 없어 이 힘겨운 사랑의 길을 계속 걸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남편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기대와 .. 
천국의 소망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가 듣기 어려워졌다. 교회에서 강조하는 기독교인의 축복도 세상에서 잘사는 것이 되었다. 목사님들의 설교 주제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승리자로 사는 것에 대부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제는 천국과 지옥을 외치는 소리는 지하철 전도자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외침이고, 심지어 천국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교회는 잘못된 교회라는 인식을 가지는 사람..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중국에 선교사로 간 허드슨 테일러가 1847년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수개월 동안 침대에 누운 채, 머리맡에 달린 줄을 잡고서야 간신히 옆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허약했기 때문에 편지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허드슨 테일러는 편지를 받아쓰게 했습니다... 
“목사가 꿈” 尹 후보 추억, 김장환-김건희 만나게 했나
김건희 씨가 최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를 몇 차례 만난 것은 김 씨의 남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권유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해 9월 15일 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김 목사를 우연히 만났다. 당시 김 목사는 윤 후보에게 하나님을 믿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윤 후보는 그 자리에서.. 
2개월 된 대면예배 방역수칙, 3주 더 연장
정부가 기존 밤 9시까지로 제한했던 식당·카페 등 시설의 운영시간을 19일부터 1시간 더 늘려 밤 10까지로 완화한다. 그러나 사적모임은 지금처럼 최대 6명까지만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기한은 오는 3월 13일까지... 
[전문]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
한국교회는 외부의 반기독교적 이념과 풍조 앞에서 복음의 순전성으로 대한민국을 치유하며, 미래를 열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소명 앞에 서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연합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정신으로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의 실현, 위기에 처한 기후환경의 보전을 통한 창조질서의 회복,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한기총·한교총, ‘통합 위한 기본합의서’ 채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8일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들은 이날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들은 기본합의→세부합의→통합총회 순서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최재형 전 원장 “자유 빼앗으려는 세력에 맞서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저녁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자유를 숨 쉬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 강사로 나서 ‘물려받은 자유, 물려주어야 할 자유’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전 원장은 “자유는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가치”라며 “자유라는 건 쉽게 말하면 자기 마음대로 무얼 할 수 있고 또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또 법적으로 하면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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