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공동회의실에서 ‘제3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여러 강연이 진행된 가운데 특히 송흥섭 원장(성과연, 산부인과 전문의)의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공정한가?’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 신앙이 조우할 수 있는 지점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적 개인주의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성세대와 대조하는 가장 가벼운 표현은 ‘개인주의’일 것”이라고 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악한 영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읽고, 그들이 소원하는 바를 교묘하게 미혹시키고 공격하고 있다. 목사들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목회 성공이 영혼 구원의 목적보다 자신의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함이고, 은사를 추구하는 교인들 역시 성령의 은사를 통해 영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종교적인 의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이고, 세속적인 교인들이 부와 성공을 구하는 것도 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프로젝트 <정재승의 과학교실>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고창과 경기 시흥의 아동시설에서 <정재승의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정재승의 과학교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 접근성이 낮은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권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 
어떤 신앙의 부모와 배우자가 될 것인가?
[1] 흐르는 눈물을 그칠 수 없다. 목이 메이고 가슴이 크게 들썩일 정도로 깊은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그동안 딱딱했던 가슴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오랜만에 눈 녹듯이 녹아져 내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지난 학기 학부 강의 중에 손양원 목사님에 관하여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했다. 수업을 마치고 며칠 후 학생 하나가 전화를 했다... 
익산시성시화운동본부,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전북 익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익신 목사)가 20일 오후 익산북일교회(담임목사 이진)에서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대표회장 김익신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보자의 걸어온 길과 역량 그리고 정책을 잘 살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목회자들은 공명선거를 위해 강단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유도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보은군성시화운동본부,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충북 보은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윤경현 목사)가 제20대 대선 공명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보은성시화운동본부는 20일 오후 보은순복음교회에서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고 보은군 70여 교회 기독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고 지도자론
조동진 박사는 나의 멘토 중 한 분이었다. 조동진 박사는 Mr. Mission으로 불릴 만큼 평생을 세계 선교운동의 지도자로,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고 힘 있게 일하다가 재작년 말에 97세를 일기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조동진 박사는 1924년생으로 평안북도에서 나서 월남했고, 총신을 졸업 후 전라남도 여수, 순천과 후암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했다. 하지만 그는 약관 20대에 기독공보사 편집국장.. 
[구원론] 구원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2)
그는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당신의 구원받을 백성들을 택하셨다고 했습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벧전 1:2/ 2:9).. 
‘지금 우리 학교는’ 학생을 좀비로 만드는 것
청소년이 주인공인 학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19금이라 청소년이 보면 안 되는 드라마다. 감독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는 학교와 학생들의 현실을 어른들이 보고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드라마다. 드라마 제목 그대로 ‘지금 우리 학교는’ 어떤 상태인지, 학생들이 어쩌다 좀비가 되었는지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꿈을 꾸게 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오신다 하신 말씀에 절대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고통이 있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이 오신다는 소망과 확신으로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왔습니다. 주님이 계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시는 주님을 모시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에게 이미 오신 주님을 굳건히 믿게 하옵소서... 
“교회, 전염병 시대 복음의 가치 제공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국선교신학회(김현진 회장)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예수소망교회(담임 곽요셉 목사)에서 ‘코로나 시대 전도의 성찰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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