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들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무덤 문을 여시고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당당히 살아나셨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상급으로 부활의 기쁨을 먼저 맛보게 되었습니다... 
[사설] 동성 커플에 법적 지위? 국회 압박하는 인권위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 커플도 법적 가족으로 인정하라고 국회의장에게 권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구체적으로 △성 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개정을 요구한 것인데 극도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인권위가 한쪽 편에 서서 국회의장에게 법 개정을 권고하는 것이 정치적 편향성으로 비칠 수도 있어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을 것 같지가 않다... 
민형배, '검수완박' 법안 통과 위해 탈당… 안건조정위 통과 꼼수
민형배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해 무소속 신분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법사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돼도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칼국수·짜장면 더 오르나… 수입 밀 가격 1년 새 42% 올랐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밀(밀과 메슬린) 수입량은 42만9376t이었으며 수입금액은 1억7244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t당 가격은 402달러에 달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2월(369달러)과 비교하면 8.9% 상승했다... 
김동연 42.7% 김은혜 43.1%… 金 40.6% 유승민 36.2%
민주당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가 경쟁자들을 두자릿수대 격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이 박빙이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의원이 유 전 의원을 더블스코어로 앞서 '당심'과 '민심'간 간극을 드러냈다... 
평검사회의 “검수완박은 범죄방치법”… ‘수뇌부 책임론’도 제기
19년 만에 열린 전국 단위 회의에서 평검사들은 "검수완박 법안은 검사의 두 눈을 가리고 손발을 묶어 범죄를 만연하게 한다"는 우려와 함께 법 제정으로 생길 수 있는 실무상 문제점을 크게 4가지로 나눠 조목조목 비판했다... 
기독문화선교회 “찾아가는 신바람 힐링 집회 다시 열릴 예정”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예배 회복을 위한 교계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이제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 
“한 번뿐인 인생, 주님 원 없이 사랑하기를”
오륜교회 화요 램넌트 워십에서 황성은 목사(대전 오메가교회)가 ‘네 번째 마리아를 찾습니다’(요한계시록 22: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램넌트 워십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청년다니엘기도회의 마중물기도회로 진행되었다. 황성은 목사는 “예수님의 카이로스의 타임이 있다.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사건, 부활 그리고 재림 이 네 번의 사건을 카이로스의 타임이라고 한다. 하.. 
이혼이 답일까?(2)
상담자로서 부부가 이혼의 위기에서 벗어나 행복한 부부로 변모할 수 있는 이유들을 아래와 같이 다섯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그들은 정말 행복한 인생이 되길 바랐다. 그래서 순간순간 변하기 쉬운 감정이라는 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대신 생각을 정확하게 하기로 결심했다...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14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시애틀 금란교회 이경순 원로 목사 별세
미국 시애틀 금란교회 이경순 원로 목사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5분(이하 현지 시간) 타코마 성요셉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6세. 故 이경순 목사는 1936년 9월 28일 충남 홍성 출생으로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목원대학 교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국제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주감리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6.25 전쟁과 북한 교회(中)
6.25전쟁이 발발한지 4개월 만인 10월 하순에 국군과 유엔군이 평양을 마침내 수복하였다. 그동안 공산 치하에 있었던 이북 지역의 모든 교회들은 다시 신앙의 자유를 되찾게 되어 다시 제 2의 해방을 맞이한 것 같은 감격을 맞이했다. 약 5년의 공산 치하에서 김일성의 통치에 지지와 협조하지 않는 교회들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 철저히 공산 정권하에서 연명하듯 교회를 유지해왔던 교회들이 유엔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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