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하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간은 보배다. 시간은 아름답고 고귀하며 가치 있는 일을 하도록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특별한 기회다. 시간은 일시적인 것이긴 하지만 우리가 영원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은 우리가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다. 매일 우리가 맞이하는 새로운 날들은 모양을 내고 광택을 내야 할 보석의 원석과도 같다.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일주일..
  • 한신대 2021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
    한신대, 2021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7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 교수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강의 교수로는 진형섭(평화교양대학), 강지희(문예창작학과), 유희정(심리·아동학부), 정재웅(수리금융학과)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강의 강사로는 목승혜(평화교양대학), 성은실(국어국문학과), 이유철(글로벌인재학부), 이호규(수리금융학과) 강사..
  • 최철준 목사
    [설교] 신앙의 슬럼프가 찾아올 때(1)
    정신과 전문의인 윤대현 교수가 쓴 “잠깐 머리좀 식히고 오겠습니다”라는 책에 보면 한 남성이 찾아와 상담을 받는다. 40대 초반 직장 남성이다. 해마다 두세 번씩 슬럼프가 찾아와 애를 먹고 있단다. 벌써 2주째 야근을 했는데도 업무 진행률은 0%다. 기한은 다가오는데 좋은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고 시간만 흐른다. 이런 위기가 닥칠 때마다 지금까지는 여차저차 넘겼지만, 이번에는 이대로 주저앉을..
  • 터키
    터키 인권운동가 카발라, 종신형 선고받아… 美 기독단체 규탄
    터키 인권운동가 오스만 카발라가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아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이를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자선사업가이자 인권운동가인 카발라(64)는 그간 비무슬림 문화유적지 보호, 아르메니아 대학살 인정, 소수종교 보호를 촉구해왔다고 국제기독연대(ICC)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신간]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이 김재완 작가의 신간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 이면에 방치된 목회자의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을 문화인류학이라는 인문학적 렌즈를 통해 풀어냈다...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8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코레일(사장 나희승),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활
    “성경에 예언 있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 ‘우리의 부활’”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미래는 부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과 그의 사역과 고난과 죽음은 다 구약성경의 예언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역 역시 구약의 예언대로이다.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사역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예언했다.”..
  • 이인호 목사
    “믿음 유지하는 방법… 매일 새벽 한 시간 주님께 예배·기도”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2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기적의 기도 행진을 시작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고고학 발굴 보고에 따르면, 여리고성은 4~5미터 간격으로 높이 10미터의 성벽이 두 겹으로 두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리상 저지대이면서도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그야말로 철옹성이었다”며 “문제를 잘 모를 때는 오히려 믿음을 가지기가 쉽다. 그러나 문제의 실체..
  • 대법원 전원합의체
    “대법 판결, 군 기강 저해하는 성행위에 면죄부”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 740개 단체들이, 최근 대법원이 남성 군인 두 명이 근무시간 외 영외에서 합의 하에 성행위를 한 것을 군형법 제92조의 6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을 비판했다...
  • 김준곤 목사
    신안군청, 故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 지원
    전남 신안군청(군수 박우량)이 한국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 선양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지원한다. 김준곤 목사는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 출생으로 1951년 6.25 전쟁 중 봉리교회를 개척했으며, 영광 법성교회와 광주서부교회(현 서현교회), 광주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교장을 역임한 후 미국 풀러신학교 유학 중 CCC 설립자 빌 브라잇 박사를 만나 한국 CCC 사역을 제안 받은 후 ..
  • 브리핑하고 있는 NKDB 윤여상 소장. ⓒNKDB제공
    “북한인권 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해”
    윤 소장은 최근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 외신 기자들과 외교관들을 초청해 월례영문브리핑을 갖고 이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오는 5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新정부에 대한 대북인권정책 세미나'에서도 해당 정책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 서병채 총장
    미국 신학교, 영국 신학교
    나는 해외 신학교들을 방문한 적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과 영국의 신학교들은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미국 신학교들은 교회의 현실적인 필요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면서 그 필요를 채워주려고 애쓰고 있었던 반면, 영국의 신학교들은 교회의 현실보다는 성경 연구, 특히 구약 연구에 관심이 더 많아 보였다. 그러니 미국 신학교들은 교회 부흥에 관심을 갖고서 학생들을 가르친 반면 영국 신학교들은 실천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