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창립 20주년’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후원하기로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웨슬리연합감리교 에반스교회
    문 걸어 잠그는 세계… '발등의 불' 식량난 현주소는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식량 위기 사태에 연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기후 위기로 이미 강세를 보이던 세계 곡물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맞물려 급등 조짐을 보이면서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한미, 경제·기술동맹 확장 성과
    한미가 21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경제안보와 기술동맹으로 동맹 관계를 확대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까지 한미 동맹을 확장하는 성과를 올린 셈이다...
  • 제84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성경으로 돌아가 가정 통한 신앙교육·전수 회복해야”
    한국실천신학회(민장배 회장)가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 소재 성결대학교 기념관 4층에서 ‘Reconnection: 가정, 교회, 세상을 위한 실천신학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8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든 것 위에 계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게 하옵소서. 자기 받은 소명에 합당하게 처신하게 하고 봉사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자신이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를 성찰하여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옵소서. 그런데 서로를 위해서 봉사하고 덕을 세우기 위해서 사심 없이 일하기에 인격과 품성이 크게 부족합니다...
  • 박요일 목사
    “기도성령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본질이자 핵심”
    개혁주의생명신학회(김상구 목사)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강성교회(담임 황빈 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김상구 목사의 사회로, 이춘길 목사(수석부회장)의 기도, 박요일 목사(강성교회 원로)의 설교, 이경직 목사(직전회장)의 축도, 박찬..
  • 미주 AMTC 제9기 선교사 훈련 수료식 및 임명식
    GMS 미주 AMTC 훈련원, 11명 선교사 배출
    GMS 총회세계선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LA 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미주 AMTC 제9기 선교사 훈련 수료식 및 임명식을 갖고 11명의 선교사를 배출했다. 선교사 임명을 받은 11명의 선교사들은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서약했다...
  •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
    “오직 예수” 토박이 예수꾼 백낙규 장로의 영성과 신앙이야기
    미국 오레곤 비버튼 한인장로교회를 담임했던 백종근 목사가 신간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 를 출간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는 1900년도 남장로교 선교사 하위렴(William W. Harrison)에게 복음을 듣고 전북 익산 동련교회를 설립했던 백낙규 장로의 신앙과 영성에 관한 이야기다...
  • 예수병원
    예수병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자선 음악회 개최
    전주 예수병원은 20일 오후 7시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예수병원 측은 “이번 음악회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며, 세계 평화를 희망하는 예수병원 임직원과 환우들의 성원을 모아 수익금이 전액 기부되는 자선음악회로 펼쳐졌다”고 했다...
  • 임명희 목사(영등포 광야교회)
    멧돼지클럽의 변화
    쪽방촌 다리 밑에는 멧돼지처럼 그저 먹고 마시고 뒹구는 무리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멧돼지 클럽이라 부른다. 이들은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들처럼 집을 나와서 길에서 잔다. 주야장창 술을 마시며 뒹굴며 먹고 버린 쓰레기로 주변은 더럽고 씻지도 않아 냄새는 진동하는데서 소리 지르고 힘겨루기를 하며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