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교육감 후보에게 아동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이와 더불어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모모모학교' 서명 캠페인을 시작한다... 
“메타버스, 교회 온·오프라인 사역 상보적 관계로 이끄는 목회플랫폼”
한국교회지도자센터(박종순 대표, 이하 한지터)가 26일 오후 1시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그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제15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메타버스에 관한 세션별 발표, 종합토의,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신간] 온전한 연결
두란노서원이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신간 <온전한 연결>을 출간했다. 팬데믹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대안으로 저자는 공동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12제자 비전을 원형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진정한 교제, 참다운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성경적 지침을 들려줄 것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교사들은 타문화권 사람들을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Accept-Respect)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선교사가 그 새 문화권의 가치 기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 어떤 부류의 사람이 그 문화적 가치 기준을 초과하는지 또는 상실하는지에 대한 것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또한, 선교사는 새로운 문화가 적응하는 데 있어 방해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방해물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매튜 매커너히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애도… 행동 취해야”
미국 텍사스 출신 배우인 매튜 매커너히가 자신의 고향에서 어린이 19명이 사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희생된 총기 난사 사건이 텍사스 유밸디 롭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활절 거리설교 이유로 벌금형 받은 英 사역자, 항소 제기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기간이었던 지난 2020년 부활절 주일 영국에서 거리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한 사역자가 항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거리설교자 앤드류 사티야반(47)은 남런던 서턴 하이스트리트에서 지난 2020년 부활절에 체포됐다. 그를 체포한 경찰은 “봉쇄 기간 동안 복음 전도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인 학살사건 직권조사 결정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 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가 한국전쟁 전후 종교인 학살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최근 제33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기독교 등 종교인 학살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장 개혁교단 제42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성황리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교단장 박형진 목사) 제42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하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강사로 오인호 목사(성남창대교회)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교단장 박형진 목사(새은혜교회)가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 
기독교육 단체들의 교육감 후보 평가… 조영달·조전혁 등 ‘올A’
오는 6월 1일 치러질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유권자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등 기독교 교육 단체들이 각 후보들에게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아 26일 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단체들은 ①다양성 교육 ②기독교적 가치관 교육(종교 교육) ③행복 교육의 3개 영역에서 각 5개 문항씩 총 15개의 질문을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 58명에게 보냈고, 이들 중 26명의 후보.. 
총신·고신 등 4개 신학교 교수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4개 신학교 교수들이 제정 반대 연합기자회견을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가질 예정이다. 4개 신학교는 총신대, 고신대, 합동신대, 아신대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들 신학교 교수들의 성명이 25일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현재 일부에서 입법화를 시도하는 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아침을 여는 기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
주택 문제, 세대 간의 갈등, 교육 문제 등, 당면한 우리 문제들까지도 살피십니다. 누가 더 잘 먹느냐 하는 우리가 가진 갈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나 만나보다 더 중요한 영원히 살게 하는 빵이 있다고 하시면서, 바로 당신 자신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요6:51) 빵을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 
회사원도 은행원도 공무원도 '간큰' 횡령 잇달아... 약한 처벌 탓인가
올해 초 발생한 2000억원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 강동구청, 아모레퍼시픽, 계양전기 등 대규모 횡령 범죄가 줄줄이 터지고 있다. 일반 사기업은 물론 금융기관과 관공서에서까지 연일 사고가 나면서, 공공·민간 영역을 막론하고 총제적인 내부통제 부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