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학원목회 연구회가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리노이에 소재한 샴페인-어바나 한인장로교회(담임 함종헌 목사)에서 '2022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교회음악 이야기] 작곡가 나운영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0세기 초 부터 서양음악이 한국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이래 초기 대표적인 교회음악 작곡가들 중 한 인물을 꼽으라면 나운영 선생님(1922-1993)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6.25 전쟁의 혼란스러운 한국의 역사속에서 젋은 시절을 보내며 음악의 재능을 발견하고 일본에서 음악을 공부고 좀 더 깊은 음악학문 연구를 위해 프랑스 유학을 결정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국영웅들 헌신 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있어”
USNDC 한국명예여단(여단장 김다니엘 목사)이 10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소재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2 자랑스런 호국보훈인물(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세계한민족디아스포라재단이 협찬했다... 
한신대, 사회봉사단(HAHA) 13기 해단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3일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2-1학기 사회봉사단(HAHA)(이하 사회봉사단) 13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봉사단원 50여명과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김재욱 담당 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13기 소개, 2022-1학기 봉사활동 기관보고 및 우수 봉사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결대 산학협력단,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1차 간담회 진행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19일 성결대학교 재림관 7층 회의실에서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교육자문위원회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간담회는 산학협력단장 정희석 부총장, 사업운영본부장 이원현 교수, 관리책임 이신영 교수 및 사업운영 실무자의 주관으로 김무겸 장학사(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유지선 팀장(경기도청), 박창신 대표(캐리소프트),..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8] 시대에 따른 세대별 특성
책 <젊은 꼰대가 온다>, 이민영 저자는 꼰대 체크 리스트를 이렇게 말합니다. 1) 사람을 보면 나이가 먼저 궁금하다. 2) 친근감의 표현으로 반말이 자연스레 나온다. 3) 인사 예절이 부족한 사람은 마음에 안 든다. 4) 선배로서 사생활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 5) 신조어나 신문물을 잘 모른다. 6) 나는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7)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8) 나는 .. 
미래세대 교회 교육 위한 연합 ‘Way Project’ 컨퍼런스 개최
미래세대 교회 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들이 ‘Way Project’라는 이름으로 함께한다. The Way 미래세대 트레이닝센터(고은식 목사), 성교육상담센터 숨,(정혜민 목사), 바른미디어(조믿음 목사)가 중심이 되어 여러 협력기관과 힘을 합친다. Way Project는 교회와 동행하며 교육을 지원할 마음을 가진 기관 사역자들이 연합해 시작했다... 
“英 연합 선교 이끈다… ‘호프 23-24’ 출범”
지난 5월 영국 런던 램버스 궁전에서 연합 선교의 해인 ‘HOPE 23-24’가 출범했다. 레이첼 조단-울프 ‘호프투게더’ 대표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이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고 행사를 소개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 안에도 여전히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많은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출석 경험이나 모태신앙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전도를 할 때도 일단 교회 출석만 잘 시키면 나머지는 물 흐르듯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 한국 로잔대회, 한국교회에 주신 마지막 기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규 목사)에서 ‘한국 복음주의 흐름과 로잔운동’이라는 주제로 6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에선 정현규 목사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지구촌교회 담임)가 설교했으며, 이어진 발표회를 통해 김영한 박사(한복협 자문위원, 숭실대 명예교수)가 ‘한국 복음주의의.. 
[백석균의 건강칼럼] 병의 치유는 가족 사랑, 대자연의 원기, 긍정적 생각에 달려 있다
의술과 의학이 발달한 요즘 좋은 약이 많은데 왜 병으로 아프고 죽는 사람이 많을까?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이 전체의 20~3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은 의학계에서도 인정한 사실이다. 왜 대형 병원의 숫자가 늘어나고 못 고치는 병이 점점 늘어갈까? 그 이유는 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만사 모든 것에 원인이 있듯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도 있다. 원인을 알면 세상에 못 고치는 병도 .. 
[아침을 여는기도]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
창조와 재림의 가운데 사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날 때가 있으면 세상 떠날 때가 있습니다. 신앙으로 건강과 부와 번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