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희 목사(흰돌교회 담임)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17일 (제78회) 순서에서 ‘신사참배 역사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메타버스 속 MZ 세대 시리즈 9]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거리감, 그 이유는?
기성세대와 MZ 세대에 거리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이비붐 세대와 X 세대가 회사 담당자인 기업에서도 MZ 세대를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회사에서도 MZ 세대가 어떻게 더 편하게 생활할지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MZ 세대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꼰대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선정적이었던 퀴어축제, 서울광장 목적에 안 맞아”
‘2022 서울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합)이 17일 “서울시의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사용 승인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 협력 기관장들 초청해 간담회 가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 기관장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커피와교회, 손정희 와플대학 대표이사 장로 장립
누구나 쉽게 오가는 ‘카페’를 복음의 접촉점 삼아 선교 사명을 실천해온 커피와교회(담임 안민호 목사)가 창립 11년 만에 첫 장로를 세웠다. 지난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커피와교회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더욱 힘써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했다... 
유기성 목사 “세미한 소리로 임하는 주님 들을 수 있어야”
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측할 수 없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지난 두 주간 미국에서 예정에 없던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하루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려고 항상 미리 준비하며 살려 애를 썼다. 그래서 항상 9월이면 내년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도 이미 확정된 일정이 있었다”며 “그 일정에 의하면 5월에 미국에서 예수동행세미나를 열기로 .. 
“영성, 청년·중년보다 노년으로 갈수록 깊어져”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가 16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청년, 중년, 노년의 인생 전체를 누리는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한 교수는 “‘젊은 게 좋다’하고 얘기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을 몸, 즉 신체적인 측면을 너무 강조하면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는 보통 ‘나이를 들어간다’라고 얘기할 때 그것이 성장해가는 것이라..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 반대 서명운동 시작
서울시가 내달 16일 하루 동안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다시 허용한 가운데, 2022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교수, 이하 국민대회)가 이를 반대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입학 면접
대부분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대학원 입학 면접 심사는, 교수들이 기피하는 업무 중에 하나일 것이다. 요즘은 경쟁률도 높지 않아, 굳이 선별해야 하는 수고도 덜하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다. 의례적일 수 있는 전문대학원 석박사 면접 심사에 그렇게 참여하게 되었다... 
부산고법, ‘속옷 빨기’ 숙제 내준 체육교사 A씨 항소 기각
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박해빈)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팬티 빨기’ 숙제를 내주고 ‘섹시 팬티’ 등 부적절한 성적 표현을 사용해 1심 재판에서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이미 하늘과 함께 걷고 있다. 하늘에 닿으려 안간힘을 쓸 필요가 없다. 하늘처럼 커지려고 애쓸 일도 없다. 이미 우주보다 더 큰 천국이 내 안에 있으니 말이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 안에서 나누는 대화는 그 자체로 천국이다. 그분을 모시고 가는 걸음은 천국 길이다. 그분과 함께 걷는 길은 가시밭길 아골 골짜기라 하더라도 이미 하늘길이다. 예수님은 물 .. 
[종합] 제41차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교회, 다시 도약하자”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현지 시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것의 중심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남가주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새누리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과거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가 지향했던 것처럼 올해도 축제와 선교 집회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선포하며 선교지향적인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