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화하는 모습 2
    “예수님 닮아 사는 삶 가르쳐주신 故 주선애 교수님”
    故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의 장례예식이 22일 오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꿈꾸는 소녀로 살았다’(사도행전 2:1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송솔나무 선교사
    ‘우크라 현지서 구호활동’ 송솔나무 “하나님께서 인도”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로고스선교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19일,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송솔나무 플루티스트를 초청해 간증 및 플루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로고스선교회가 주최하고 크리스찬저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6일 로고스선교회 채플에서, 17일 한미장로교회에서, 19일 헤브론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현대선교 구심점, 서구→아시아 확인 계기 될 것”
    아시아·태평양 침례교회의 축제인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 이하 APBF)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Stronger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APBF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 65개 침례교단과 3만 3천여 개의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와 전도에 대한 뜻을 모아 서로 협력..
  • 세기총
    “복음통일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9일과 12일, 제2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도회와 제24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께서 아파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밝고 뜨거운 태양을 봅니다. 지구 위의 모든 생물이 살 수 있는 것은 태양의 힘입니다. 태양으로부터 빛과 따뜻함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태양 전체라고 한다면 예수님은 빛이요, 성령님은 우리가 느끼는 따뜻함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때로부터, 성령님은 저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소망과 삶을 살려는 의지와 힘을 주셨습니다. 저는 혼자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시상식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이상숙 권사, 故 이관우 목사 수상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국내 통일선교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상숙 권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발한 대북사역을 펼치다 지난 2017년 주님의 부름을 받은 고(故) 이관우 목사가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을 받았다. 선통협은 18일 서울 강서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제3회 통일선교공로..
  • 은혜제일교회 임선주 찬양사역자 초청 ‘간증·찬양 콘서트’
    은혜제일교회, 6월 25일 임선주 찬양사역자 초청 ‘간증·찬양 콘서트’ 연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목사 최원호,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행복한 우리 동네 간증·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혜제일교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리의 찬양 전도자로 유명한 임선..
  • 군선교사가 제시하는 비전2030실천운동 전략포럼
    “코로나 이후 군선교 변화에 따른 비전2030실천운동 전략은?”
    사회적으로, 외형적으로 코로나19는 종식되는 분위기이지만, 팬데믹 여파는 사회 곳곳에서 장기적인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군선교 환경도 더욱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역 전략과 방식도 끊임없이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군선교 현장의 일선에 있는 군선교사들이 모여 전략포럼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선포된 비전2030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
  •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
    “교회 작은 도서관, 다음세대 부흥과 지역사회 소통 대안”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가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본부장 권순웅 목사)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교회 북카페가 다음세대 선교와 지역사회 관계전도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열린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
  • 양병국 목사(동명교회, 광신대 조직신학 교수)
    “교사, 흥미보다 성경적 신앙 사상으로 무장하고 가르쳐야”
    예장합동 전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제69회기 교사신앙세미나 2주 차인 지난 20일 양병국 목사(동명교회, 광신대 조직신학 교수)가 ‘성경적인 사상을 가진 교사’(딤후 3:15~17)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양병국 목사는 “우리가 프로그램이 없고, 아이들이 흥미가 없어서 교회에 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고 뜨겁게 만들어서 나중에 복음을 가르치면 되지 않겠냐고 하..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연합 6.25 72주년 성명서]
    6.25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먼저는 대한민국을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순국하신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먼 이국땅에 와 함께 싸운 UN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에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 현충원
    “‘공짜 평화·자유 없다’… 6.25 72주년의 교훈”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2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1950년 6월 25일 주일 고요한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 1개월 간 45만여 젊은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갔고 삶의 터전인 국토를 초토화했다”며 “이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운 참전 용사들의 값비싼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