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어린 아이’ 같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우리 어린 시절에 당시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던 것 같다. 반면 요즘 아이들은 너무 무섭다. 아는 것도 많고 똑똑하고 꾀도 많고 약았다. 예수님이 오셔서 지금 아이들을 보신다면 “누구든지 어린아이 같지 않고는 절대로 지옥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을 것 같을 정도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천국에 들어가는 최적의 모델로 제시하신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과제(3)
    이 두 가지는 서로 맞물린 인간교육의 궁극적인 과제요 목표이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나라는 공교육(초,중,고)기관을 설립하고 성장세대의 전인성 형성을 목표한 인간교육을 힘쓰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인 형성 교육이 온전히 잘 수행되고 있는지는 질문이다. 그 이유는 코메니우스가 보여준 신 형상회복과 전인 형성의 과제와 비교해 보면, 너무 거리가 먼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북한인권재단 출범 적극 추진 계획”
    국내 북한 인권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출범 요청이 있었던 북한인권재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강인선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직도 지연이 되고 있는 북한인권재단의 출범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북한인권재단은 2016년부터 시행된 북한인권법 이행을 위한 핵심기구인데 지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그리고 국회가 재단이사를 추천하지 않..
  • 인하대 사건
    바른인권여성연합 “인하대 사건, 잘못된 성교육·성문화 때문”
    (사)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최근 ‘인하대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20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어린 나이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인하대 여학생의 소식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 피의자가 같은 학교에서 같이 계절학기 수업을 듣던 남학생이라는 사실은 이 충격을 더 가중시키며 우리 사회 어느 곳도 성폭력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없는 것은 아닌가라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로운 출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제가 살면서 어떻게 해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듣게 하옵소서.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사55;3) 하나님의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을 바로 알아차리게 하옵소서...
  • 김지연 교수(영남대 신대/미주장신 신학대학원)
    “차별금지법 생기면 신앙 위기 와… 끝까지 싸워야”
    의정부성암교회(담임목사 박창식) 주일 오후예배에서 지난 17일 김지연 교수(영남대 신대/미주장신 신학대학원 겸임)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지연 교수는 “우리가 동성애 문제를 다루는 이유는 동성애자보다 의로워서가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가 그런 죄를 함께 짓고도 남는다고 이야기한다. 성경은 인간의 성적인 죄악의 욕심이 끝까지 달리고 나면 무엇이든지 성적대상화하고 근친상간..
  • 김지찬 목사(총신대)
    “어떤 상황이든지 현재 있는 곳에서 복이 되어야”
    만남의 교회(담임목사 나영진)가 여름 교사/순장/청년 말씀집회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는 주제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일마다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주인 지난 17일 김지찬 목사(총신대)가 ‘열방의 복이 되라’(창 12: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소강석 목사
    기공협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 반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공협은 20일자로 낸 “촉법소년연령 하향 조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촉법소년의 문제에 대해 연일 보도되는 사례는 국민의 공분을 사고 사회문제화 되면서 촉법소년의 연령하향이 대통령선거 공약으로 발표되고 법무부가 촉법소년의 기준연령을 낮추는..
  • 김주헌 목사
    “2027년까지 성결교인 120만 명 되게 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교단 창립 120주년이 되는 오는 2027년까지 성결교인의 수가 120만 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기성 교세통계에 따르면, 교인 수는 총 41만여 명이다...
  • 김정택 목사
    “한기총이 개최했던 ‘구원론 공개토론회’, 편향적”
    김정택 목사(합동총회신학신대원 원장)가 얼마 전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의 제2회 신학포럼 ‘기독교 구원론에 관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편향적”이라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19일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토론회가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총회 총회장)를 비판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한기총이 사전에 회원들에게 토론회 개최를 통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