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0일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상청, ㈜GS리테일, ㈜농심 임직원들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폭염 예방물품인 생수 500ml*20개입, 차렵이불, 방충제, 즉석조리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인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에서는 종교개혁의 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 칼뱅의 《기독교강요》를 요약했습니다. 두 번째 책인 《처음 시작하는 성경공부》에서는 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복음 파트를 요약했습니다. 세 번째 책인 《처음 시작하는 구원론》에서는 구원이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할 .. 
“대학 채플 의무 이수, 종교 자유 침해”… 인권위 권고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가 최근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된 A대학교 총장에게 “소속 학생의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하지 않도록 ‘채플’ 대체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거나 대체과제를 부여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권성동 의원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라며 “북한인권재단 설립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의회가 할 일”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고도 민주당의 비협조로 인해, 북한인권재단 설립이 5년 이상 늦어지고 있다. 재단 설립을 위해서는 이사회가 구성돼야 한다. 민주당은 추천 이사 명단을 .. 
계시하시는 하나님 각성하는 인간(2)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그 다음에는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은 그분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쪽에서 먼저 당신을 보여주어야만 알 수 있고 그것도 그분이 보여주는 만큼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신학적 용어로 계시(啓示)라고 부릅니다... 
작은 일이 큰 영향
오래 전에 토론토에서 쎄미라(Sameera)에게 있은 일이라고 한다. 본인의 집을 방문했던 부모님이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도중에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인해 세상을 떠나셨다. 이틀 뒤 장례식이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버지와 오빠들에게 누가 누구인지 물었다. 그런데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한 아주머니가 앉아있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쎄미라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그분께 가.. 
한가협·에이랩,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서 가정 소중함 등 알려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이사 김지연, 이하 한가협)와 에이랩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가협은 “가정을 해체하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비롯해 생명의 존귀함과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시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사 합의 불발… 노사, 파업 손해배상 청구 취소 이견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에 대한 협상이 결렸됐다. 지난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노조사무실에서 개최된 하청 노사간 파업철회에 관한 협상에서파업 손해배상 면책을 둘러싼 노사 간 이견으로 이날 밤 11시20분께 협상이 종료됐다... 
尹정부 첫 세제개편안 공개… 법인·소득세 인하 등 감세 카드 담길 듯
윤석열 정부 첫 세제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미 예고한 대로 새 정부의 감세 기조에 따라 법인세와 부동산 보유세를 낮추고, 근로자 세부담도 완화하는 등의 세제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21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55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년 세법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文정부, 위법성 알고도 강제북송 정황... "법적책임 묻는 것 가능"
법무부가 '탈북어민 강제북송' 당시 송환 결정에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의 법리적 검토 결과를 내놓은 사실이 공개되며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법적 검토를 거쳐 송환을 결정했다던 문재인 정부 주장과 달리 법리검토 주무부처의 부정적 의견에도 북송을 강행한 정황이 확인되며, 이에 대한 소명이 불가피해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신대 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 추가모집
아신대학교 대학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추가) 신입학 원서접수를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후기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신학석사, 문학석사) △신학대학원(목회학, 성경강해학) △선교대학원(일반,아랍,북한,스포츠,미디어,비즈니스선교학) △교육대학원(상담,교육과정) △상담대학원(기독교상담,가족상담) △다문화교육복지대학원(사회복지,다문화교육,다문화사회..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사오니,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능히 해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들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전해지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