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총신·장신·감신·성결·침신대에서 공부하는 탈북 신학생 14명이 8월 2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탈북신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바른 역사 이해를 가지고, 조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 선교사들의 사랑과 희생 또한 배울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 각 지역 한인교회에서 탈북증언과 간증집회를 인도하며 복음 통일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갖는다... 
생명의길교회, 제2회 하마드 기독문화제 개최한다
생명의길교회(담임 황재명 목사)가 제2회 하마드 기독문화제(HAMAD Chritian Culture Festival / HAMAD CCF)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심 속에 문화도 함께 창조하셨다”고 밝히고,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아름답고(하마드)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창2:9) 하셨는데, 바로 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것이 오늘날 문화라 부르.. 
아름다운 피켓, ‘2022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 개최
프로라이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정치적 타협으로 끝나선 안 돼”
「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센터장 윤승현 변호사)는 탈북선원 강제 북송사건에 대하여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통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의 입장문을 반박하는 내용의 고발인 의견서를 26일 추가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님 통치에 대한 믿음, 세상 속 우리의 초월적 믿음”
정제순 선교사가 24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다니엘 7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제국과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계시가 나온다. 이것이 바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 상생하고 제안하며 살 수 있는 초월적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부역자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일본이 쉽게 망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때가 되면 하나님.. 
영등포 광야교회, 제17회 조도전도여행 실시
영등포역 근처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온 영등포 광야교회(담임목사 임명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17회 조도전도여행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항(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들어가는 조도면은 임명희 목사의 고향으로 광야교회는 매년 여름에 전도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北에 자국민 송환 말도 못 해놓고 귀순어민마저 북송”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전국탈북민연합회 등 8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탈북어민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명예회장인 김태훈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께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이 서한에서 “문재인 정부는 2019년 11월 7일 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철저한 수사 촉구”
자유공동체수호한국교회연합(대표 이일호 목사, 이하 연합)이 25일 서울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탈북어민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 2020년 유엔총회보고서에서 ‘한국정부가 선상에서 16명의 동료 선원을 살해한 혐의로 탈북어민 2명을 강제북송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 
인도네시아서 무장괴한 공격으로 목회자 포함 10명 사망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분리주의 무장괴한들이 트럭을 습격하고 승객들에게 발포해 기독교 목회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무장괴한 20명은 집회를 가고 있던 목회자 엘리아저 바네르를 비롯해 외딴 고지대를 통해 물품을 운반하던 상인 9명을 습격했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전했다... 
[신간]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
사도신경은 신앙 고백문이자 주일예배를 드릴 때 하는 순서 중 하나이다. 이를 해설하는 것은 신학적인 근거로 다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진혁 교수(횃불트리니티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저자)는 그의 서술 방식과 예리한 신학적 성찰을 통해 교회 분열 이전 초기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해석의 전재로 삼아 고대신경을 현대적 감각으로 읽어내며 그 내용을 본 도서에 담아냈다... 
하나님은 신실한 예배자를 원하십니다
어린 시절 교회 학교 성경 공부 시간에 들었던 가장 극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가 다니엘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건지시고(단 6장), 풀무불에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구출하신 하나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단 3장). 그리고 이후에는 미래에 대한 다니엘의 흥미로운 환상의 해석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단 2장, 7-12장). 다니엘서는 .. 
[김명엽의 찬송 교실1] 535장, 주 예수 대문 밖에
우리는 아름다운 광경이나 예술작품을 보다가 감명을 받아 그 인상을 글로 혹은 노래로 표현해 보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꾸지 않은 정원의 숲이 을씨년스럽고, 언제 열어봤는가 싶은 먼지 쌓인 문, 그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애타게 두드리시는 예수님이 서 있습니다. 홀만 헌트(Holman Hunt)의 ‘세상의 빛’(The light of the world)이란 유명한 성화를 빼 담은 찬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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