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환 목사
    기독교 변증대회 우승자 “고민하며 답 구하는 기독교인들 많아”
    지난해 열렸던 최초의 기독교 변증 서바이벌 대회 ‘홀리 컴뱃’에서 닉네임 ‘아델포스’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김요환 목사(구성감리교회)를 인터뷰했다. ‘홀리컴뱃’은 랜선 선교사인 ‘다마스쿠스TV’의 오성민 대표와 ‘엠마오 연구소’의 차성진 목사가 공동으로 지난해 말 주최한 대회였다. 8명의 참여자가 신학적, 성서적, 목회적, 신앙적 의제를 놓고 서로 토론하며 격돌했는데, 균형있게 구성된 판정..
  • 법무법인 하나 기업법무팀 윤병운 전문위원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 회생제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다”
    법무법인 하나 기업법무팀 윤병운 전문위원이 최근 경매에 나오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때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의 특성을 살려 교회를 회생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윤 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과 기업, 나아가 병원이나 교회 같은 비영리단체가 재정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신앙공동체인 교회도 예배당 및 그 부속시설물의 경우에 있어서 사회 일반과 마찬가지로 경제 ..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후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장기부전 환자들에게도 희망찬 새해가 펼쳐지기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후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사람이 992명에 이르렀다.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1월 7일까지 2주간 본부 홈페이지 ‘등록 및 후원소감’ 메뉴에는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장기기..
  •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위치한 학교,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여성 교사가 여아를 대상으로 수업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간 탈레반 NGO 여성 활동 금지 철회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9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여성의 비정부기구에서의 활동을 금지한 탈레반의 조치가 아동과 여성의 삶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해 케어 인터내셔널, 월드비전 인터내셔널, 노르웨이난민위원회는 여성의 대학 교육 금지에 이어 비정부기구(INGO)에서의 근무를 금지한다는 탈레반 정권의 발표를 즉..
  • 전달식 사진
    다세움사랑교회 성도들, 필리핀 아동 165명과 결연 후원
    위험에 놓인 해외 빈곤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교회의 소식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다세움사랑교회(담임목사 안준혁)가 필리핀 빈곤아동 165명과 결연후원을 맺었다고 9일(월) 밝혔다. 다세움사랑교회는 성덕중앙교회와 애린교회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교회다...
  • 나의 주 성령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령의 존재와 역사가 실재인 것처럼, 사탄의 존재와 역사도 실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탄이 적극적으로 성령의 존재와 역사와 능력을 왜곡시키고 방해함으로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성령을 인식하지도, 성령 충만함을 구하지도, 성령께 순종하거나 기도하지도 않으니 잘못되었습니다...
  • 코로나 교회 예배
    미국인 3명 중 1명 “팬데믹 이후 교회 출석 중단”
    코로나19 대유헹으로 인한 봉쇄가 미국인의 교회 출석에 미친 영향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1명은 종교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프로젝트인 미국인 생활 ​​조사(Survey on American Life)에서 실시한 ‘전염병 이후의 신앙: 코로나19가 미..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회개의 특성 다섯 가지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회개는 신앙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모든 과거의 죄와 현재 행했던 죄, 앞으로 지을 죄가 다 용서받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 한동대 2023 입시 성과 선전
    한동대 2023 입시 선전 “학생에게 주도권 주는 대학이 산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 소재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한동대학교의 선전이 눈에 띈다. 23년 입시에서 한동대학교는 정원 내 수시모집 등록 99% 이상 완료, 정시는 모집인원 36명에 지원자 321명이 지원해 8.9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 한교연 총무협 월례회
    한교연 총무협 신년하례회 “기도하는 승리하는 해 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총무협의회(회장 윤영숙 목사, 이하 총무협)가 9일 오전 수원 만남교회에서 신년하례회 겸 제12-1차 월례회 및 척사대회(윷놀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회무처리, 척사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신조화 목사(회의록 서기)의 인도로, 표성철 목사(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신수교 목사(회계)의 성경봉독 후 조성훈 목사(한교연 상임회..
  •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파소 가톨릭 신부,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당해
    부르키나 북서부에서 한 가톨릭 사제가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에 의해 살해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UN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크 야로 제르보(67) 신부는 테러리즘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에 위치한 소로(Soro) 마을의 데두구-가상(Dédougou-Gassan) 도로에서 암살당했다고 가톨릭 통신사인 피데스는 밝혔다...
  • 성경 읽기
    美 개신교인 83% “성경 읽기보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
    미국 개신교 신자 대부분이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갖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기도를 통해 대화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를 인용해 개신교 신자의 65%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는다고 전했다. 조사대상의 44%는 매일, 21%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이런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