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MOU
    한신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MOU 맺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회의실에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MOU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MOU를 통해 공동체적 가치와 민주주의·인권 지향을 바탕으로 양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인생 만남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의 개혁은 우리 주님과 그의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아무나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뿐 아니라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그 무엇도 드릴 수 있는 사람만이 교회 개혁을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위그노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은 그들이 생명을 걸고 복음의 본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 AWMJ선교회
    20년 간 200개 나라서 선교… 팔레스타인서 기념대회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0번째 국가선교 기념대회’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이 기념대회를 소개한 AWMJ선교회는 ”이번 대회는 200개 국가에서 선교사역을 인도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AWMJ 사역의 열매를 평가하고 ..
  • 덴마크
    덴마크 330년 전통 기독교 휴일 폐지 제안에 대규모 시위
    덴마크에서 국방 지출을 늘리기 위해 오랜 전통의 기독교 휴일을 폐지하는 제안이 나오자 코펜하겐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일이었던 지난 5일, 5만 명에 달하는 군중이 거의 330년 된 휴일인 ‘위대한 기도의 날’(Great Prayer Day)을 폐지하자는 제안에 항의하기 위해 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CP는 전했다...
  • 류현모 교수
    삶의 기준 정립
    어떤 그리스도인이 사회학자로서 극단적 페미니즘을 찬성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 그는 성경의 진리와 자신의 사회학적 주장 사이의 충돌을 매일매일 인식하게 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를 각각 다르게 창조하시고, 가정을 이루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는 하나님의 창조 명령과, 돕는 배필이 되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와 같은 부부의 관계를 이루라는 성경과는 전혀 상반되는 학문적 주장을 해야 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도, 지식과 능력만으로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저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옛날 갈릴리호숫가에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신 것과 같이 저에게 오셨습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감리교 상대 징계무효소송 철회하라”
    기감·기장·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이하 연대, 대표 소기천 교수)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동환 목사는 감리교단을 상대로 사회 법정에 제소한 징계무효소송을 철회하라”고 했다...
  • 튀르키예
    [사설] 강도 만난 튀르키예, 한국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 돼야
    지난 6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과 7.5의 여진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접경 지역을 연이어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1만여 명에 달하고 부상자도 5만3천여 명에 이르는 최악의 재난이 발생했다. 한국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현지에 구조대를 긴급 파견해 구조와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으나 붕괴된 건물 밑에 매몰된 사람이 많아 앞으로 희생자가 얼마나 늘어날지 알 수 없는 ..
  • 챗GPT
    챗GPT에 ‘설교문’ 쓰게 하고 ‘기도하는 법’ 물었더니…
    챗GPT는 미국 회사인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지난해 12월 1일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뜻하는 말로, ‘딥 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이다. 한 마디로 챗GPT와 사람처럼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공개 40일 만에 가입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었고, 지난 한달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이용했다고 ..
  • 사마리안퍼스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2만명 넘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가디언,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 튀르키예에서 지진으로 인한 현재 사망자 수가 1만713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선 사망자 수가 최소 3167명으로 늘었다...
  • 장신대 116회 졸업식
    장신대 학위수여식… “하나님이 쓰신 인물은 믿음의 사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116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9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학위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디모데전서6: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졸업하면 ‘어디로 가서 사역을 하지’라고 고민할 수 있다. 그러나 장신대를 ..
  • 전도
    “성도됨과 교회됨은 전도의 처음과 끝”
    이춘성 목사(분당우리교회 부목사, 고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최고의 전도, 최고의 환대: 교회됨과 성도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현대인에게 합리적 선택처럼 보이는 마귀의 시험 방식은 지난 세기 전도의 대표적인 구호였던,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짧지만 강렬한 구호와 닮았다. 이 구호의 내용은 사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