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머치포라이프에 참여한 아름다운피켓 팀원들 모습.
    “혼전 임신으로 낙태 고려하던 친구 커플, 아기 낳기로”
    ‘아름다운피켓’ 캠페인 봉사자의 설득으로 마음이 바뀐 한 청년의 이야기다.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은 서울의 신촌·이화여대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등지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2030세대의 이목을 끌도록 설문조사 및 길거리 이벤트를 실시하고, 10주 된 태아 모형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 등으로 ‘낙태 예방 및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있다...
  • 엘앤피코스메틱(주) 권오섭 회장
    메디힐 권오섭 회장, 아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아신대학교가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소유한 엘앤피코스메틱(주)의 권오섭 회장으로부터 교육, 연구 및 학생지원 등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20년부터 ‘메디힐장학재단’을 통해 꾸준히 아신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권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금까지 총 4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 심삼종
    ‘2023 아티스트 개더링’ 현장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행사 스케치
    한국에도 기독교 예술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축제와 소통의 장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직의 예술가, 사역자들과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만남, 그리고 사역단체들 간의 심포지엄을 통한 고민을 공유하기, 버스킹 등등이 있었다.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봤다...
  • 와서 보라
    <2월, 작가들의 말말말>
    YPP라는 사명을 처음 지을 때 영문 뜻은 ‘Your Professional Partner’였다. 전문성을 가진 동반자가 되겠다는 다짐이었다. 이후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영속적인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으로 ‘professional’을 ‘permanent’로 바꾸었다. 동반자는 친구이기도 하다. 우리가 상대를 친구로 여기면 그를 친구처럼 다정히 부르게 된다. 그러면 상대도 나를 친..
  • 전달식 사진
    굿피플, 튀르키예 구호활동 지속… 지진으로 무너진 지역 인프라 재건 추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3만 3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유엔(UN)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으로 긴급 식량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이 최소 87만 명에 이른다고 분석한 바 있다...
  •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
    “다음세대 살리는 비결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
    신광두레교회에서 지난 19일 오후에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좋은 교사(막 6:3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를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다음 세대의 위기다. 이제는 다음세대의 위기라는 말 대신 소멸이라는 말을 쓴다. 지난 10년 사이에 40%나 감소한 교회학교 학생 수가 코로나 이후 대면 예배 회복률 43%..
  • 다시 근본으로
    하디 선교사가 걸어간 십자가의 길
    사순절은 ‘영적으로 굳어진 마음의 밭을 가는 시간’이다. 쟁기로 논밭을 갈 듯,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의 복음으로 영혼의 밭을 갈아야 한다. 그러나 경험을 통해 그 과정이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럴수록 앞서간 선진들의 삶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 2023 보조공학기기 대여식
    실로암시작장애인 복지관, 학습능력 향상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 운영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시각장애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금) 밝혔다. 17일에 진행된 ‘2023년 보조공학기기 대여식’은 시각장애 학생뿐만 아니라 시청각장애인을 포함하여 보조공학기기 대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각장애인 학생 10명, 시청각장애인 1명이 보조공학기기를 대여받았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91)] 일상에서의 성혁명(1)
    1960년대 당시 세계적 석학들이 프로이트 막시즘, 비판이론, 싸이키델리즘, 해방이데올로기, 사회구성주의 철학 등등 어려운 말들을 하고 있을 때, 서구 사회의 대중문화는 재빠르게 프리섹스 사상을 상업적으로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헐리우드 영화, TV 드라마, 인터넷, 유튜브 등등이 성적 이미지와 성적 언어들 등 성문화를 파급시키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앞장서서 (아무래도 돈 때문에) 각종 에로틱..
  • 광명 햇빛
    [구원론] 믿음으로 사는 것(1)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믿음을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엡 2:8이 이를 잘 증언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기에 범죄한 인간이 용서를 받고 회심을 하고 정결케 되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사람 안에 구원을 받을만한 어떤 것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 김영한 박사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윤심’ 논란으로 얼룩져선 안 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과정에 대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들의 경선 과정을 보면 경제·안보 등 복합 위기로 심기가 불편한 국민은 아랑곳 않고 상대 후보의 흠집만 들춰내는 낯 뜨거운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