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렬,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 시리즈 I, II, III
    사순절 기도와 함께 말씀 묵상을 위한 도서 추천
    미국의 기독교대학 캠퍼스에서 부흥의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사회에 만연한 영적 어두움의 영향력을 실감해 온 성도들과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월 8일, 켄터키 주(州)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버리대학교의 주중 채플 후, 몇 명의 학생들이 남아 계속 예배했고 이것이 삽시간에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영향을 주는 부흥의 불씨가 되고 있다...
  • 이효상 원장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살다 보니 원하든, 원치 않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고 산다. 어느 때엔 명백한 이유로, 어느 때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기에는 참 견디기 힘들다...
  • 신성욱 교수
    죽음보다 강한 어머니의 사랑, 그보다 더한 하나님의 사랑
    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러왔다. 터키인들이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과 파키스탄 단 두 나라로 알고 있다. 한국과 터키의 관계는 1950~53년 한국전을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터키군은 한국전쟁 중과 후를 통틀어 모두 5만 명이 참전했고, 이들 중 1,500여 명이 전사했다...
  • 서헌제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下)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퀴어여성네트워크는 2017년 제1회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동대문체육관 대관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민원이 제기되자 공단측에서는 다른 장소를 알아보도록 협조를 구하고 체육관 천장 공사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여 결국 이 행사를 열리지 못했다...
  • 서울고등법원
    “동성 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법의 범위 벗어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주장을 항소심 법원이 받아들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이날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 참회의 수요일 아침. 주님을 뵙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저를 받아주옵소서. 옷을 찢으며 재를 뒤집어쓰는 심정으로 엎드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넓으신 품으로 저를 안아 주옵소서. 물이 바다를 덮음과 같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죄의 은총이 넘치게 하옵소서. 저는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갈 존재입니다. 제가 지은 죄를 돌아보면서 회개합니다. 모든..
  • 애즈베리 대학
    美 애즈베리대, 인파 수용 위해 캠퍼스 밖에서 예배
    최근 캠퍼스에서의 지속적 예배와 기도모임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는 미국 애즈베리대학교가 참석자 과밀 우려에 따라 집회 장소를 캠퍼스 밖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8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된 이 대학교에서의 끊임없는 집회는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집회가 열리는 캠퍼스 내 휴즈강당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며 20일 이 같이 보도했다..
  • 사랑의교회
    “주님의 고난 묵상하는 ‘사순절’… ‘은혜’ 회복하는 기간 되자”
    2월 2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인 오는 4월 9일 전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통적으로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와 부활’로 상징되는 기독교 신앙을 내면화 하고, 그것을 삶으로 드러내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기독일보는 올해 사순절의 첫 날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 대표들의 메시지를 정리했습니다(..
  • 인간 사람
    신자가 고난 중에도 형통하다는 의미는?(下)
    요셉의 경우도 바울과 세부적으로는 조금 달라도 근본 흐름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라는 소명을 받고서 그에 충성하려 모든 고난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반면에 요셉은 아직 청년일 때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갔고 억울하게 옥에 갇혔습니다. 그 때까진 고향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그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고 자기 동족을 기근에서 구하는 것이..
  • 2022년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선교사 169개국 22,204명… “평균연령 53.1세로 상승”
    2022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는 169개국에서 22,204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167개국 22,210명)보다 파송 국가는 2개국이 늘고, 파송 선교사는 근소한 차이(6명)로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원년인 2020년(168개국 22,259명)과 비교하면 55명이 감소한 것으로,..
  • 목회데이터연구소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가나안 성도’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1일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80호를 발표하면서 국내 개신교 대학생 5명 중 2명 정도가 신앙은 있지만 교회엔 나가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지난해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 대학생 1천 명과 개신교 대학생 345명(일반 대학생 중 개신교인 145명+부스터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