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한국 VOM “中 성도들, 박해 속에서도 박해자들 섬겨”
    중국 당국으로부터 핍박받고 있는 현지 기독교인이 자신을 감시하는 경찰들에게 옷을 주고 보살펴주며 그들을 섬겼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2월 28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청두 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인 다이지차오(Dai Zhichao)는 지난해 9월부터 가택 연금상태에서 감시를 받고 있..
  • 정서영 목사
    “장로교회, 3.1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 신앙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04주년 3.1절 메시지를 2월 2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삼일 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이한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 만세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과 자주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와 ..
  • 김영한 박사
    사회 문제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2)
    예수의 비유에 의하면 최후 심판 때 임금은 의인과 악인을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 가리어 낸다. 이 때 심판의 기준이라는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행(善行)이다. 임금은 의인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4)라고 말씀하신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 선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13대 신임 소장에 홍순철 교수(고려의대 산부인과)가 선출됐다. 연구소는 17일 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부소장에는 문지호 회장(의료윤리연구회), 총무에 장지영 교수(이대병원 임상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 김언약 선교사(FGM미래세대 선교회 대표)
    “청년들 일어나 자신들 세대 깨우는 실제적 부흥 일어나야”
    제일성도교회(담임 이훈창 목사)신년 명사 초청 6인 6색 집회로 진행된 지난 26일 주일 오후 예배에서 김언약 선교사(FGM미래세대 선교회 대표)가 ‘부흥을 감당할 미래세대!’(왕하 20: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언약 선교사는 “오늘 교회에 주신 사명은 다음 세대다. 지금 한국교회는 신앙의 유업을 이어갈 것이냐, 여기서 끝날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 라스트 찬스를 잡을 것이..
  • 1DAY 통일 비전 캠프 포스터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 비전 캠프’
    통일선교회와 유튜브 번개탄 TV가 함께하는 ‘통일비전 1day 비전 캠프’가 오는 3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산제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가 주최하고 유튜브 번개탄TV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 청년,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 다음 세대에 관심이 있는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통일선교회’ 유튜브 채널로도 참여할 수 있다...
  • 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모집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오는 19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모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8일(화)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복지, NGO 등에 관심이 있으며 월 1회 이상 진행되는 취재와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월드비전은 오는 1일,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가 독립분사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NGO최초 사내벤처 독립분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일,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가 독립분사한다고 28일(화) 밝혔다. ‘베이크’는 누구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액션을 제안하고 실행하도록 돕는 소셜 액션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부터 월드비전 사내 소규모 프로젝트로 시작, 외부 전문가와 기술 스타트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해 왔다...
  • 가입식 사진
    제니엘그룹,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제326호로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는 종합HR고용서비스 기업 제니엘그룹(회장 박인주)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32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8일(화) 밝혔다...
  • 종교의 한계 안에서의 이성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든 학자가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한다. 학자들은 어떤 문제를 탐구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탐구 중인 문제에 관하여 어떤 견해를 취할지 결정해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나 자신의 근본 정체성이 나의 학문 수행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더 중요하게는 어떻게 관련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묻고 있다...
  • 성경의 도시 ‘안디옥’의 교회, 지진 피해 딛고 새 출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희망을 가지고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현지의 한 교회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6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디옥(Antioch, 오늘날 ‘안타키아’라고 불림)은 예수님을 믿었던 이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던 곳으로,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다. 그리고 이곳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백 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