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집단폭행을 당한 후 극도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관련된 과감각, 회피 반응을 보여 약물 및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함에도 증상에 대한 불편감 및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상당해 향후 적극적인 치료 유지를 요한다.'.. 
[사설]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포기할 순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라고 지칭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사과와 반성을 요구해 온 일본을 향해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지금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로 변했다”라고 했다... 
“아이들과 한 편이 된다는 마음만 떠올려도 좋은 교사 될 것”
주안감리교회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청소년들의 멘토 오선화 작가가 ‘사랑과 진심이면 돼요’라는 제목으로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메시지를 전했다. 오선화 작가는 “자궁에 처음 생명이 들어오면 어떤 처지에 있는 사람이든 부모가 되면 제가 품겠으니 건강하게만 태어나게 해달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내가 낳은 내 생명에 조건을 붙이기 시작한다. 한국은 부모가.. 
엔데믹 시대, 교회 소그룹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이하 한소연)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엔데믹 시대, 역동적인 소그룹사역 리부트(Reboot)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3 상반기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신사옥으로 이전한 목포극동방송, 감사예배 드려
목포극동방송이 지난 3일 오전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사옥 이전 기념 ‘조찬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이동준 목포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목포연합장로회장 이창석 장로가 대표기도 했고,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초대 회장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본문, ‘우리 모두 예수 잘 믿읍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교안 전 총리, 영등포 광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황 전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야교회는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왔다... 
‘코스타 월드 경기’ 집회에 3천여 청년들 온·오프라인 참석
‘코스타 월드 인 경기&메타버스’(KOSTA WORLD IN GYEONGGI&METAVERSE) 집회가 지난 3~4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진행됐다. 경기·수도권 지역 120여 개 교회에서 온 2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호주 골드 코스타를 비롯해 해외 여러 나라의 청년들 1,000여 명이 온라인 메타버스캠프장을 통해 참여했다... 
[사순절 기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사순절에 절제의 미덕을 찾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정결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절제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그리고 썩지 않게 보전하는 실천입니다. 모든 육체적 기쁨을 경멸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어두운 시대에 성경적 바른 가치 지키는 게 목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되기 시작한 이후 한국 교계에선 꾸준히 반대 운동이 있어왔다. 경남 지역에서도 이 운동에 동참하는 단체가 있는데 바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이다. 마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원대연 목사가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모태신앙인으로서 예장 고신교단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부모님의 서원에 따라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으며 .. 
한신대, 2023 신입생 모집 100% 충원율 달성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100% 충원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 1,225명 중 정원내 1,162명과 정원외 63명이 모두 등록했으며, 이는 대학이 입시전형과 특성화를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특화된 입학홍보사업을 함으로써 이룩한 결과이다... 
한신대, 대학교육 혁신 위한 교육자원 공유 협력 협약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월 28일 오후 부산 소재 동명대학교에서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자원 공유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한신대는 인천대, 추계예술대, 서울신학대와 함께 대학 간 공유협력 범위를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인문·고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기독교 세계관 공부하는 교육’
인문고전 교육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담당하는 CTC(Christian Thinking Center, 대표 유경상 교수)가 8일부터 ‘가족 단위’로 세계관을 같이 공부하는 ‘세계관 패밀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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