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2차 긴급 구호팀 파견
    광림교회,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2차 구호팀 파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차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광림교회에 따르면, 긴급구호팀은 3월 초 교회 신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파스, 연고, 밴드, 감기약 등 의약품 및 문구류와 구호금을 갖고 튀르키예 5대 도시 중 하나인 아다나에 도착했다. 지진피해가 가장 큰 곳인 안디옥에서 자동차로 2시간 소요되는 장소다...
  • 두상달 장로 등 1인 시위
    두상달 장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칠성산업 대표 두상달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두 장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 구분을 해체하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저출산에 국가 예산은 지난 16년 동안 280조 정도 투입됐는데 결과는 헛된 상황”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
  • 국제항공선교회 라이언 코허 선교사
    모잠비크서 체포된 美 선교사 “요셉 말씀으로 위로 받아”
    모잠비크에서 체포된 한 미국인 선교사가 교도소에서 4개월 이상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항공선교회(MAF) 조종사인 라이언 코허 선교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잠비크에 반군을 지원한 혐의로 MAF 자원봉사자 두 명과 함께 지난해 11월 체포됐다...
  • 하나님의 나그네 된 교회들에게
    <3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국 교회는 사회로부터 외면받은 지 오래이며, 종교 신뢰도 조사에서 이웃 종교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또 누구의 책임일까요? 한두 사람의 결단으로 이 쇠락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
    감리회재산수호위, 배임 등 혐의로 기감 행정기획실장 고발
    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 측 목회자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본부 행정기획실장인 이용윤 목사를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총회심사위원회에 16일 고발했다.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감리교본부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 이유 등을 설명했다. 이후 바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 세기총
    세기총,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오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박명수 교수
    민족복음화운동과 한국교회, 1965-1974(8)
    이와 같은 김준곤의 반공주의는 엑스플로 74때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여의도 광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허락한 것은 대단한 것이었다고 말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준곤 목사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에 대해서 장숙경은 그의 박사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종합하고 있다...
  • 서병채 총장
    나의 ‘매일 365 읽기/영·한’을 마치며
    나는 지난 몇 년간 매일 365 읽기를(Daily 365 Readings) 준비해왔다. 이것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4~5년 전에 ‘Daily Drucker’라는 책을 보면서부터이다. 우리가 아는 데로 그는 수십 권의 책을 썼는데, 그의 제자와 동료가 그 책들에서 귀한 아이디어 365개를 선택하여 주제로 정하고 그것에 대해 현실에 맞게 재구성하여 매일 한 개씩(한 페이지) 읽도록 한 것이다...
  • 황선우 작가
    김갑수가 황영웅을 옹호한 진짜 이유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되지.” “배우는 연기만 잘하면 되지.” 맞는 말일까?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하는 가수가 음주운전을 하면, 노래를 잘한다는 이유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대중의 용서를 받아 가수로 복귀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그 가수는 음주운전을 이유로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음주운전보다 더 심한 범죄 혹은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복귀가 불가능..
  • 총신대학교
    총신대 동성애 동아리 ‘깡총깡총’ 실체 확인 ‘충격’
    그간 실체가 불분명했던 총신대학교 내 이른바 ‘동성애 동아리’가 실제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학교 측은 ‘깡총깡총’이라는 이름의 이 동아리와 관련된 학생 6명을 징계했다. 총신대 법인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학교 측은 지난해 2월 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그 실체를 확인하고 관련 학생들을 징계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