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8일 부흥헌신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19일 긴급구호헌금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전달식은 대지진의 아픔을 위로하고 회복과 재건의 은혜가 임하도록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유엔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사랑의 성금으로 기부 한 것이라고 교회 측은 전.. 
정명호 장로, 한국장로협동선교회 회장에 재추대돼
한국장로협동선교회(한장협)가 18일 서울 독산동 소재 대석교회(담임 이억주 목사)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정명호 회장의 개회사와 한석희 장로(인천 가나안교회)의 기도, 임동식 총무의 활동 및 회계보고가 있었고, 이후 신임 회장 등 임원 선출 순서를 진행했다... 
나이지리아 북부, 기독교인 박해 사상 최고 기록
자유기고가인 새뮤얼 세이(Samuel Sey)가 “기독교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나라”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새뮤얼 세이는 가나계 캐나다인이며, 성서신학적 입장에서 인종, 문화,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美 기독영화 열풍… ‘예수의 이름으로’, 2천개 극장서 개봉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에 이어, 신작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오라”(Come Out in Jesus Name)가 이번 주 미국 2천여 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영화는 테네시 주의 글로벌비전바이블교회(담임 그렉 로크 목사)가 제작했으며, 알렌산더 파가니(딜리번스 미니스트리), 마이크 시뇨렐리(뉴욕V1교회), 블라디미르 사브.. 
미국인 5명 중 3명, 직장서 종교적 대화 두려워해
미국의 ‘직장의 자유’(Freedom at Work)에 관한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3분의 2가 직장에서 개인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을 정중히 설명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기독교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이 ‘관점 다양성 점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입소스(Ipsos)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조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 
미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 “전 세계적인 부흥 시작돼”
미국의 유명 CCM 가수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한 직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지난 4일과 5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푸토 경기장에서 대형 복음 집회인 ‘스프링 러브 페스티벌’(Spring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기독교인 수천 명과 300개.. 
美 3개주, 올해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법 통과
올해 들어 미국의 아칸소, 미시시피, 테네시주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유타와 사우스다코다주를 포함한 5개 주가 어린이 성전환 치료를 금지시켰으며, 22개 주에서 유사한 법안이 제출돼 심의 중이다... 
[사순절 기도] 오늘 밤 너희는 나를 버릴 것이다
침묵을 배우게 하옵소서. 너무 쉽게 이야기하고 함부로 비판하던 것을 이제는 멈추게 하옵소서. 말 한마디 신중하게 진실하고 유익한 말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충동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중, 안보리회의 생중계 막아 北인권유린 만행 숨기려해"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유엔주재 미 대사가 17일(현지시간) 중국은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유엔 안보리 회의 생중계를 가로막음으로써 북한의 만행을 숨기려 한다고 중국을 비난했다고 유엔주재 미 대표부가 밝혔다... 
“교회 안에만 있지 말고 세상에 나가 복음 전하자”
미국 님침례교 목사로 복음주의자인 리차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최근 현지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과 영화 ‘예수 혁명’의 흥행 등을 언급하며,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준비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7일(현지 시간) 랜드 박사의 이 글을 소개했다... 
“하나님 계획 따라 200번째 국가 선교… 땅 끝까지 갈 것”
사단법인 AWMJ선교회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 등에서 ‘200번째 국가선교 기념대회’를 가졌다. 대표인 신화석 목사를 비롯한 선교회 관계자들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기념대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동대 김순권 박사,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한국학생회 초청 특강해
한동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인 김순권 박사는 최근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Lerner Arledge Auditorium(강당)에서 한국학생회의 초청을 받아 ‘지구촌 식량 위기 속의 슈퍼 옥수수(Super Corn in the Era of Global Food Shortage)’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강연에는 박찬모 박사와 ED Mabaya 교수, 그리고 AfDB의 M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