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부활절을 맞아 LA 지역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최영봉 회장은 “영광스러운 부활의 한날, 남가주 교계가 연합으로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깊이 감사하고 기뻐하는 남가주지역 모든교회가 되자”고 환영했다... 
미 남가주 5개 기관 연합 2023년 부활절 새벽예배 드려
미국의 LA 카운티교회연합회, 기독교연맹,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RPCA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비전5G 전략연구소가 공동주최한 2023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9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 소재 서울 국제공원 체육관 강당에서 열렸다... 
미 오렌지카운티 부활절 예배 “부활의 증인으로 살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 기독교 연합 기관이 공동 주최한 OC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새벽 소스몰 1층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추석근 목사(선한뜻교회)의 사회로 박재만 목사(미라클포인드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은혜한인교회 2부 성가대가 특별찬양으로 "예수"를 불러 큰 감동을 전했다... 
부활절 맞은 뉴욕교회들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부활주일예배를 드리고 일제히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WHO가 지난 3년간 이어졌던 팬데믹 종식 선언을 검토하는 가운데 맞은 올해 부활절은 많은 한인교회들이 한어권과 EM이 함께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는 등 더욱 활기찬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 
中 ‘메이플라워’ 교인 63명, 3년 인고 끝에 미국 땅 밟아
중국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탈출한 기독교인 63명이 미국 정부로부터 인도주의적 가석방자 지위를 획득해 마침내 망명에 성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 소재 개혁성결교회(일명 ‘메이플라워교회’) 교인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난 3년의 여정을 마치고, 7일 밤 미국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 중에는 어린이 35명이 포함돼 있다.. 
미 텍사스 상원의원,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 법안 발의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이 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각 교실의 눈에 띄는 곳에 ‘십계명’이 적힌 포스터를 의무적으로 전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필 킹(Phil King) 공화당 상원의원은 정확한 규격의 포스터에 “너는 해야 한다(Thou shalt)”라는 문구가 적힌 십계명을 교실마다 부착할 것을 의무화하는 상원법안 1515호(SB1515)를 텍사스 주의회에 발.. 
“교회가 기근 벗어나려면 메시지부터 바뀌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교회의 최대 기근을 되돌릴 7가지 방법’ 시리즈의 1편을 소개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美 아이다호주, 12번째로 ‘아동 성전환 시술 금지법’ 채택
미국 아이다호 주가 성 정체성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차단제 처방과 신체 절단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이로써 법안을 통과시킨 주는 아이다호, 앨라배마,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켄터키, 미시시피,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유타 및 웨스트버지니아 등 12개 주다... 
“팬데믹 이후 3년만의 부활절, 美 교회들 인파 운집”
지난 부활절 주일 많은 미국 교회들이 대면예배로 복귀한 교인들을 맞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소재한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는 기독교인 인파가 운집했다... 
“전염병 이후 스페인 무종교인 39.3% 기록… 사상 최고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의 무종교인 숫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페레르 이 구아르디아(Ferrer i Guardia) 재단이 최근 발표한 이 보고서는 무종교인이 2022년 인구의 39.3%에 이르렀으며, 이는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 27.5%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英 리시 수낙 총리 “기독교의 가치는 영국의 가치”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기독교와 국가 생활에 대한 기독교인의 상당한 기여를 칭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최초의 힌두교 출신 총리인 수낙은 “관용, 연민, 자선이라는 기독교 가치가 영국 역사와 국가 조직에 내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성악가 허진설, 뮤지컬 ‘욥’ 앨범 발매
성경의 ‘욥’이 뮤지컬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EL Company’의 대표이자 성악가 허진설이 뮤지컬 ‘욥’(A man of God)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특이하게도 작품이 공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뮤지컬 ‘욥’은 주요 곡들이 음원이 발매 됐다. 곡은 총 14곡으로 프롤로그 음악을 비롯해 주요 아리아들과 중창 및 합창까지 다양한 음악적 구성이 이 음반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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